바울
- 최초 등록일
- 2010.10.3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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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 대학교 신약개요2 과제이죠. 성실히 작성하였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어 명으로는 Paul, 한국말로는 바울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크리스천이라면 한번쯤은 우러러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과연 바울의 삶과 그의 생애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그 중에 소수일 것이다. 난 바울을 생각하면 우선 “열정”이라는 단어가 맨 처음 떠오른다. 소그룹시간에 바울에 관한 것을 묵상하고 나서 나눔 시간에 나는 예외 없이 바울의 열정을 높게 평하며 그를 따르고 싶다고 말하였다. 이렇게 말했던 이유도 내 신앙의 선배들한테 지금까지 들었던 말들이 다 바울을 칭송하고 그의 열정에 대한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한테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바울에 대한 무지함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존 드레인이 저술한 ‘바울’이라는 책을 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바울이라는 책은 챕터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챕터를 불문하고 저자가 신경 써서 쓰지 않은 것은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정성과 열을 느낄 수 있었고 바울에 대한 지적 충만함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한 가지 궁금증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왜 교수님은 바울에 대해 비판을 하시면서 이 책을 서평과제로 내주셨을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베드로에 대한 저서를 과제로 내는 게 효율적이지 않았겠는가? 이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여기에 대한 답은 교수님만 아실 거라 사료한다. 좋든 싫든 기독교역사에서 바울이라는 인물의 비중이 큰 것만은 사실이다. “바울”이라는 책을 독해하며 내가 품었던 생각과 이 책에서 평하고 싶은 것들을 소탈한 마음으로 서술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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