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 최초 등록일
- 2010.10.2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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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7대 불가사의
1.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2.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3. 멕시코 치첸이트사의 마야 유적지
4. 중국 만리장성
5. 인도 타지마할
6.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7.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사진 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 7대 불가사의 (Seven Wonders of the World)
1.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마추픽추 역사보호구 [Historic Sanctuary of Machu Picchu]
국가 : 페루
지정연도 : 1983년
페루 남부 쿠스코시(市)의 북서쪽 우루밤바 계곡에 있는 잉카 유적. 해수면으 로부터 2,430m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열대우림이며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잉카 제국의 창조물이다.
비밀의 공중도시
깎아지른 절벽과 하늘을 찌를 듯한 봉우리로 둘러싸인 우르밤바 계곡. 마추픽추는 이 우르밤바 계곡지대의 해발 2,280m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 마추픽추는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인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공중도시`라고도 불린다.
잉카인들이 스페인 인들의 공격을 피해 산속 깊숙이 세운 것이라고도 하고, 군사를 훈련해서 후일 스페인에 복수하기 위해 건설한 비밀도시라고도 한다. 또한 자연재해, 특히 홍수를 피해 고지대에 만든 피난용 도시라고도 한다. 도시의 총면적은 5㎢, 그 절반에 해당하는 비탈면은 계단식 밭이다. 서쪽의 시가지에는 신전과 궁전, 주민 거주지 구역이고 주위를 성벽으로 둘러쌌다.
16세기 후반, 잉카인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이곳 마추픽추를 버리고 더 깊숙한 오지로 떠났다. 그 뒤 약 400년 동안 사람 눈에 띄지 않다가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하이람 빙엄이 발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