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 최초 등록일
- 2009.06.2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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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필론의 고대 7대 불가사의`라고도 불리는 세계 7대 불가사의의 건축물에 관해 여섯페이지에 걸쳐 소개 및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 피라미드
2) 고대 바빌론의 공중정원
3) 에페수스의 마르테미스 신전
4)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5)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루스 능묘
6) 로도스 항구의 대거 상
7)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본문내용
▷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세계 7대 불가사의`란 지구상에서 불가사의한 것으로 여겨지는 7가지 사물을 일컫는 말.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서는 옛 부터 여러 사람이 여러 가지 말을 하였으며, 누가 언제 선정했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고대 7대 불가사의는 BC 330년 무렵 알렉산드로스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에게 관광의 대상이 되었던 유명한 7개의 건축물을 가리킨다. 이중 BC 2세기 전반 비잔틴의 수학자 필론(Philo)의 저서로 알려진 <세계의 7개경관(De Septem Orbis Spectaculis)>이 오늘날에도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 필론의 고대 7대 불가사의
필론이 정한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로도스섬의 크로이소스 거상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핼리카르낫소스의 마우솔루스 왕 능묘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이다. 이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은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 피라미드뿐이다.
1)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 피라미드
쿠푸는 카이로 남서쪽 15 km에 위치한 기자에 최대의 피라미드를 건설하였다. 이것은 대 피라미드 또는 제1피라미드라 일컬어지며, 높이 146.5 m(현재 137 m), 저변 230 m, 사면각도는 51 °52 `이다. 각 능선은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오차는 최대의 것이라도 5 °30 `에 지나지 않은 만큼 극히 정교한 것으로, 피트리에 의하면 평균 2.5 t의 돌을 230만개나 쌓아올렸다. 진정 세계 최대의 석조건물로서 그 장대한 규모와 간결한 미는 다른 데서 찾아볼 수 없다. 내부구조는 복잡해서 독일의 보르하르트에 의하면 계획이 2번 변경되었다고 한다. 북측의 지면에서 약간 위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 그대로 하강하면 암반 밑에 설치된 방에 도달한다. 이곳이 제1차 계획의 매장 실이고, 그 위에 있는 통칭 ‘왕비의 방’이 제2차 계획의 매장 실이다. 그리고 제3차 계획에 의해 피라미드는 완성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