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찬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0.1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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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평천하(太平天下)" 명사로써 태평스럽고 편안한 세상. 하지만 태평천하는 대체적으로 반어적 표현으로 많이 쓰인다. 실제로는 살기 어렵고 좋지 않은 시절을 일컬을 때 많이 쓰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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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날 윤용구의 집에 화적민들이 윤용구의 집에 쳐들어와 윤용구의 재물들을 약탈하였다. 그 와중 윤용구는 화적민중 자신이 아는 박씨를 보고 수령에게 고발하였지만 수령은 오히려 윤용구를 뜯어먹기 위해 박씨와 한 패로 만들어 둘 다 가두어 버렸다. 할 수 없이 윤직원은 거금을 주고 윤용구를 빼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화적민들이 쳐들어왔는데 윤직원은 그것을 알고 자신 혼자 살겠다고 헐벗은 채로 도망갔다. 그에 비해 갇혀있다온 윤용구는 도망갈 힘이 부족했다. 윤용구에게 박씨를 빼 줄 것을 요구했지만 윤용구는 그에 응하지 않았고 윤용구는 그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게 되었고, 도망갔다 온 윤직원은 아버지 시체를 보고 환멸 아닌 환멸을 느끼며 소리 지른 것이 기억이 난다. 국어 선생님도 이 지문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크게 기억이 난다 "우리만 빼고 모두 망해라!!" 이 지문이 담고 있는 내용은 큰 것 같다. 이 때부터 윤직원은 본래도 그랬지만 더더욱 속물적인사람으로 변모 되고 일본인들이 들어오면서 일본인들의 보호를 받으니까 더 이상 화적민들이 쳐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에 친일로 자신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된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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