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다잉
- 최초 등록일
- 2010.10.0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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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코다잉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수목장, 산골장, 해양장 등에대해 설명
또한, 국내외의 사례 분석
목차
서론
본론
에코다잉(eco-dying)이란?
개념
필요성
에코다잉의 종류
산골장(散骨葬)
해양장(海洋葬)
수목장(樹木葬)
국내․외 사례
국내
해외
결론
본문내용
수도권 성인 남녀 4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례 및 장묘 방법에 대한 조사’결과 남성은 봉안(42.4%)을 가장 선호하고 여성은 자연장(47.3%)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르면 남성의 선호 장묘방법은 봉안 42.4%, 묘지 27.3%, 저욘정 24.2%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자연장 47.3%, 봉안 38.2%, 묘지 9.1% 순으로 나타났고 자연장을 선호하는 이유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서’ 등으로 대답해 후손과의 교감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경향이 강했다.
또한, 가장 선호하는 장례 방법으로는 남녀 각각 76.7%, 80%로 모두 화장을 가장 많이 꼽아 한 목소리를 냈다. 화장의 선호도는 전체 조사자 중 78.4%를 차지해 2위 매장 12.5%와 월등한 차이를 보였다고 이 조사는 밝히고 있다.
이 조사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과거 매장을 선호하던 장례체계에서 화장 후 납골당, 혹은 자연장의 상태로 두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이런 간단한 문제를 풀 방법은 납골당을 더 증축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간단한 문제를 왜 풀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납골당은 협오 시설로 인식이되어 지역의 이미지를 낮추고 특히, 지방의 경우는 관광객유치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고 인식되어 많은 지자체 혹은 지역주민들이 이를 기피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유교사상에 뿌리를 둔 매장문화가, 화장문화로 급속하게 변하긴 했지만 매장을 하고 산소를 돌보는 것이 현재까지도 조상에 대한 자식의 도리로 여겨지고 있다. 이를 위해 상석을 만들고 묘소주변에 꽃나무를 심고 단장해 하고 있는 것이 불과 약 5~10년 전까지의 생각이다. 그러나, 보수적인 가족들조차 화장을 하여 납골당에 모시거나 산골을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내 놓고 있고 아직은 선 듯 내키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관심을 알기라도 하듯 최근들어 확산의 조짐을 보이는 장례문화가 있다. 친환경적 장례절차인 에코-다잉이다.
참고 자료
‘뿌리는 장례식’ - 2006. 3.13 이태종 http://find.joins.com/mediaSearch
‘묘지 문화가 바뀌고 있다’ - 2005. 9. 16 뉴스메이커 http://hompy.buddhapia.com/homepy/jangle
‘에코다잉의 세계(외국)’ - 2008. 5. 5 조선일보 http://weekly.chosun.com/site
‘한국장례의 변화 ‘매장에서 화장까지’’ 2006년 3월 22일 환경일보 -이준기기자 칼럼
‘잘 죽을 법 알려주는 수목장의 비명’ 2006. 5. 13 북데일리 - 문수인기자 칼럼
‘수목장 포럼 - KBS 수목장 의식조사’ 2007. 5. 11 http://sumokj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