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실습 관련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0.10.02
- 최종 저작일
- 2009.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자연분만과 산모교육
목차
산모 교육
출산후 신체변화
산후 주의사항
산후 생활
산후우울증
비만증 예방관리
자연분만[自然分娩, natural childbirth]
본문내용
산모 교육
출산후 신체변화
임신과 출산을 거치는 동안 여성의 몸에는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산욕기에는 임신 중 태반에서 생산되던 호르몬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임신 전의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이 같은 변화는 산후 6주 동안 중점적으로 일어나지만 때로는 훨씬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맥 박
분만 직후에는 약간 증가하지만 안정하고 있으면 감소하여 1분간에 60정도가
됩니다.
호 흡
가슴을 주로 움직여서 하는 흉식 호흡을 하게 됩니다.
체 온
정상이든지 약간 높으며 유방이 부풀 때는 38도를 조금 넘을 정도가 되나 보통 바로 평상시의 체온으로 되며 몇 일간은 몸에 고인 수분을 제거키 위한 땀이 나기 쉽습니다.
체 중
산후 1주일후 쯤에는 5~6kg 빠지나 임신전 보다는 5~6kg 늘어나 있습니다.
식 욕
산후 2~3일경부터는 식욕이 증가됩니다.
변 비
복벽이 느슨해지고 장의 운동이 약해 변비가 되기 쉽습니다.
자궁크기
분만 후에 자궁이 뭉쳐져서 둥근 덩어리가 배꼽 밑에서 만져져야 정상이고 자궁이 수축 되느라 산후 진통(훗배앓이)이 오는데 1~2일 후에는 완쾌되며 6주정도 후에 정상크기로 회복됩니다.
오 로
분만후에는 질에서 오로라고 하는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데 1~2일간은 혈액이 섞여서 나오다 점점 갈색으로 되었다가 10일정도 지나면 누런 또는 우유색으로 되는데 날짜가 더 걸리는 수도 있으며 색깔, 양의 변화는 자궁과 질의 회복상태를 나타냅니다.
피부
임신 중 살이 트는 경우가 많은데 원인은 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짐에 따라 피부의 탄력층이 이완되기 때문입니다. 튼살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되므로 완벽한 대책은 없고 바디오일과 같은 튼살 완화용 크림을 꾸준히 바르면 살이 트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붉게 살이 터진 자국들은 아이를 낳고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기도 하며 또한 임신 중 이마, 뺨, 코 등 에 갈색 얼룩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색소 침착 현상은 출산 후 점차로 자연스럽게 없어지거나 엷어집니다. 아기를 낳고 나면 피부가 급격하게 까칠해지기도 하는데 호르몬 밸런스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곧 좋아집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