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주진단명과 퇴원시 주진단명 불일치도
- 최초 등록일
- 2002.06.02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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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조사내용
1) 응급실 진료 전공의 년차에 따른 주진단명 불일치도
2) 응급실내에서의 협진과 병동에서의 전과에 따른 주진단 명 불일치도
3) 퇴원과에 따른 주진단명 불일치도
4) 응급실 주진단명과 퇴원시 주진단명 비교
Ⅲ. 조사결과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응급상황이란 환자를 충분히 평가할 수 없고 제한된 시간 안에 생명에 관계되는 급박한 문제들만을 우선 해결해 주는 것으로, 오진 여부를 떠나서 응급실에서 내린 진단이 병동의 최종진단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것은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의무기록의 입장에서 보면, 어떤 원인에 의해서건 주진단명 코드가 달라질 경우 의료기관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의료보험에서는 청구가 달라질 수가 있기 때문에, 응급실과 주진단명을 비교해보고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어떤 경우에 차이가 생기는 지를 알아보는 것은 의의가 있는 일이다.
Ⅱ. 조사내용
( 조사대상 ) 1998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1개월간 일개 3차 의료기관 응급실을 통하여 입원한 환자 4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조사내용 )
1) 응급실 진료 전공의 년차에 따른 주진단명 불일치도
전체 환자 중 1년차가 진료한 환자수가 366명으로, 응급의학과 전공의 중에서 1년차 전공의가 가장 많은 환자를 진료하였으며, 2년차가 92명, 3년차가 2명 순으로 나타났다. 주진단명의 불일치도는 진료한 환자 전체 중 20명에서 나타났다. 이를 응급실 전공의 연차별로 나누어 보면 1년차가 진료한 환자중에서 75.0%로 2년차가 진료한 환자 25.0%보다 높게 나타났다. 3년차는 진료한 인원이 2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3년차와의 비교는 의미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