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리진이 되라 를 읽고 - 강신장 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사람

소개글

강신장님의 오리진이 되라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요즘 같은 무한경쟁시대에서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를 쓴 책이지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책입니다.
독후감의 부재로 "스스로 운명을 개쳑하는 사람"
이라고 붙여봤는데 정말로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책인 것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에서 유를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건 흡사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가는 것만큼 어렵기도 하겠지만, 무서운 집중력 또는 풍부한 상상력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어서, 실상 매사에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 사는 수많은 사람들에겐 아마 먼 나라의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여태까지 위대한 창조의 역사에 자기의 이름을 새긴 많은 이들은 자기의 그런 창조의 과정에, 심오한 철학적을 밑바탕으로 삼거나 두꺼운 지식의 테를 두르지 아니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엄청난 결과물들을 세상에 내놓았다. 즉 그들은 하루하루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의 아주 작은 생각들에서 그 발상의 전환점을 찾거나, 불가능 하다는 고정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가능 할 것이라는 긍정의 힘에서 출발해 새로운 하나의 창작물을 완성해 놓음으로서 우리를 놀라게 해왔던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우리들이 살고있는 현실은 오래전의 사실에 비추어 비교 할 수 없는 엄청난 성장을 해왔다. 그런것이 가능 했던 이유는 바로 우리들이 생각 할 수 있는 힘이 있고, 그런 사고가 끊임없이 유지되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려는 우리들의 의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즉 그것이 유형의 것이든 무형의 것이든 간에 우리가 새로이 만들어낸 모든 것들은, 어느 날 우연치않게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없고 우리들 중 누군가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구상한 후 하나의 구체적인 형태로 만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창조자가 되려면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할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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