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우월한 기술력이 전쟁을 이기게 한다.’ 이 주장에 어느 정도 동의할 수 있겠는가?
에 대한 주제의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정의와 개념
Ⅱ. 문제제기
Ⅲ. 각 시대별로 다른 특징을 갖는 무기의 성격
Ⅳ. 시대별 신무기의 등장, 성공과 실패
Ⅴ. 결론
본문내용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 할 만큼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았으며 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국가의 흥성망쇠는 전쟁의 승패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전쟁은 한 국가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며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강한 군사력이 필수요소다. 특히나 적에게 이기기 위해 모든 사용가능한 수단을 동원하여 전투를 수행하는 만큼 당시의 최신의 기술력이 전투에 반영되었으며 적의 무기보다 더 좋은 무기를 사용하여 유리한 승기를 잡는데 유력한 도구로 기술력이 사용되었다. 이는 각종 역사서나 전쟁사를 다룬 책에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강력한 무장으로 유럽을 지배했던 로마부터 제 1,2 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을 종식시킨 원자폭탄, 4차에 걸친 아랍이스라엘분쟁 [Arab-Israeli wars]과 오늘날 걸프 전, 이라크 전에 이르는 방대한 전쟁사는 이를 잘 말해준다.
Ⅱ. 문제제기
그렇다면 과연 지금까지 있었던 수많은 전쟁 중에 진보된 무기를 가졌던 국가 모두가 승전을 맞이했는가? 하는 질문에는 쉽사리 대답하기 어렵다. 세계 최강의 국가 미국은 베트남전(1960∼1975)에서 패배했고 청일 전쟁(1894∼1895)때 청나라 군대는 일본보다 우수한 함대와 화포를 가졌음에도 패배했다. 반면 기술력을 바탕으로 승리한 경우도 많이 있는데 펠레폰네소스 전쟁 이후 그리스 반도의 패권을 차지한 마케도니아는 그리스 보병보다 더 긴 창을 이용해 소아시아와 인도까지 알렉산드로스의 휘하에서 정복활동을 펼쳤으며 영국군은 100년 전쟁 당시 크레시 전투(1346)에서 강력한 장궁과 중요 전투에서 처음 사용된 대포를 이용하여 프랑스 군을 크게 이겼고 1,2차 대전에선 탱크 독가스 전투기 등 당시 기술의 집약체로 많은 신무기가 등장해 전쟁의 양상을 크게 바꾸었다.
승자 또는 패자의 영역에 모두 속했었던 신무기의 발달, 어째서 항상 같은 쪽에 있지 못했을까?
Ⅲ. 각 시대별로 다른 특징을 갖는 무기의 성격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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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백과, http://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