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읽고 요약 및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0.09.16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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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신 신대원 이한수 교수님 바울서신 강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인류
Ⅲ. 하나님의 구원을 필요로 하는 인류
Ⅳ. 은혜 아래 있는 신자의 새로운 신분
Ⅴ. 하나님의 자유와 성실성에 대한 변증
6. 복음에 합당한 신자의 새로운 생활
Ⅶ. 결론
본문내용
2. 유대인들 위에 임한 하나님의 심판(2:1-3:8)
바울은 삼인칭 복수형에서 이인칭 단수형으로 전환하면서 고대 헬레니즘 문헌에 친숙한 대화체를 사용한다. 앞에서 제기한 질문들을 효과적으로 답변하기 위해서 우선 1-11절에서 유대인들의 실상에 대한 바울편의 이해를 분석하고 다음으로 그에 대한 바울의 신학적 답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우리는 바울의 유대인 비평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고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 긴장의 문제를 대하게 된다. 문제는 하나님의 언약적 성실성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바울과 유대인들이 서로 다른 관점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신자들도 행위에 기초해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은 결코 바울의 이신칭의 원리와 모순되는 유대교 신학의 잔재가 아니다. 선행으로 영생을 얻는 사람이 누구인지 문맥에서 명기되지는 않으나 바울은 기독교인을 염두해 두고 말한 것일 수도 있다. 바울의 유대교 비평의 궁극적 원리와 기준은 어디서 온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서 로마서 2:1-11에 나타난 바울의 유대인 비평의 본질을 전통적인 해석, 절충주의 해석, 그리고 유추론적 해석의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전통적인 해석은 유대인들이 내세운 특권 의식 존재를 설명해 줄 수 없다. 절충주의 해석은 유대교를 언약적 신율주의 종교로 보려는 새관점주의 견해와 유대교를 행위의 종교로 보았던 전통적인 견해를 절충한 견해로서 최근에 바울 해석자들 가운데 크게 유행하고 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