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리즘(에드워드 사이드)`에 대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08.24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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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리포트 에세이입니다.
저자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문명사적 시각으로 접근한 에세이 입니다.
목차
1.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에세이
2. 주(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살아가면서 개인으로서 한 집단에 속하며 그 집단 안에서 자아를 형성해 나가고 개인의 발전을 도모한다. 집단이 모인 사회는 단순한 개개인의 집합이 아니다.대부분의 사회학자들이 동의하듯, 구조의 연구는 사회의 어떤 전체적 실체 혹은 전체 내의 부분들의 상호관계를 탐구하는 것이다. 개인들이 모인 사회에서는 그것이 아무리 단순한 사회라도 일정한 논리적인 구조를 지닌다. 물론 여기서의 구조는 하나의 모델을 가리킨다.
레비-스트로스의 말에 의하면 사회 구조의 연구 목적은 모델의 도움으로써 사회관계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사회구조란 경험적 실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단지 경험적 실체를 따라 설립된 모델에 관계되는 것이다. 이 말을 받아들인다면 사회 구조의 설정은 학문적인 가정인 것이다. 곧,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 인간의 인식이 현실을 좀 더 단순화 시켜서 현실을 이해하려는 노력인 것이다. 인간은 주변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그것을 인식하고자 노력한다. 그러한 인식은 현실을 모두 다 반영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하나의 예로 인간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은 아인슈타인 이전에는 절대적인 것으로서 인식되어 왔다. 그의 발견 이후로는 상대적이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증명이 되었지만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시간과 공간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한다.
참고 자료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
김용섭, 『미녀와 야수, 그리고 인간』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김명섭,『대서양 문명사』
이옥순,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