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지수와 행복지수란
- 최초 등록일
- 2010.08.24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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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통지수와 행복지수란
얼마전 기사에서 IMF 이후로 고통지수가 최고치를 기록 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그 뉴스를 보고 고통이라는 것을 수치로 나타낼 수는 있는지 불황이 되면 고통지수가 올라가는지 의문점이 생겼다. 그래서 고통지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이에 대비되는 경제 행복지수란 무엇인가. 차이점과 이러한 지수에서 어떤 점을 발견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다.
목차
Ⅰ.고통지수와 행복지수란
Ⅱ.요즈음 고통지수는 얼마?
Ⅲ. 이명박정권 아래서의 행복지수는 얼마?
Ⅳ. 행복지수로 분석해보는 우리나라
본문내용
얼마전 기사에서 IMF 이후로 고통지수가 최고치를 기록 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그 뉴스를 보고 고통이라는 것을 수치로 나타낼 수는 있는지 불황이 되면 고통지수가 올라가는지 의문점이 생겼다. 그래서 고통지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이에 대비되는 경제 행복지수란 무엇인가. 차이점과 이러한 지수에서 어떤 점을 발견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다.
1)체감경기를 숫자로 표현하기는 무척 어렵다. 개인마다 느낌이 다르고 기준도 제각각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항상 다른 이들의 생각을 궁금해 한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1970년대 고통지수(MIsery index)를 고안한 이유다. 이 지수는 체감 경기를 ‘얼마나 좋은가’가 아닌 ‘얼마나 나쁜가’에 초점을 맞춰 설명한다. 경제적 고통을 대표하는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을 더해 계산한다. 두 수치가 각각 3%라면 고통지수는 6%가 된다. 엄밀성은 떨어지지만 단순하고 객관적이란 장점이 있다.
2)행복지수란 개인의 경제적 요인이 행복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수치화 시킨 것이다. 여기에는 고려대 김태일 교수팀이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하는 9개 지표를 토대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경제행복지수`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하는 행복지수가 있다 이에는 ‘5개의 하위요소’를 구성해서 이를 측정하고 있는데, 5개의 하위요소에는 ‘경제적안정, 경제적우위, 경제적 발전, 경제적 평등, 경제적불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고는 100 최저는 0으로써, 100에 가까울수록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의 20대 이상의 남녀(학생제외)가 조사대상이며, 지역별 최소할당과 인구비례에 의한 배분을 거처 추출 된다. 3)또다른 행복지수도 존재하는데 영국의 심리학자 캐럴 로스웰과 인생 상담사 피트 코언은 지난 18년 간 영국인 1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 행복공식을 만들 어 냈다고 BBC방송이 6일 보도했다.
"행복= P+(5 X E)+(3 X H)"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