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
- 최초 등록일
- 2010.08.1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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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발달을 공부하면서 각 발달단계의 특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조기교육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쓰시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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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은 예전에 비해 조기교육의 열풍이 많이 세졌다. 자기 아이를 다른 집 아이보다 조금, 아니 훨씬 이라고 하는 편이 낫겠다. 훨씬 우월하게 키우기 위해서 시간, 돈,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가정은 꾸려가기 힘들지라도 교육은 시킨다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남의 집 파출부까지 하면서 말이다. 이렇게 말을 하니 꼭 내가 조기교육을 반대하는 사람 같아 보인다.하지만 나는 조기교육에 관심도 많고 미래에 나의 아이도 생기면 조기교육을 할 예정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조기교육의 방법이 잘못된 것 같아서 하는 말이다. 나는 조기교육에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쪽이다. 그런데 평소에 TV나 신문 등 매스컴에서 떠드는 것을 보면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까웠다. 모두들 우리 아이 똑똑하게 한번 키워 볼려고 그런 건데, 미처 그들이 생각지 못했던 난관이 있었던 것이다.
나는 아이의 교육은 아이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은 아이들에게 강제로 가르치려고 한다. 내 주위만 봐도 그렇다. 사촌 집에 놀러 가보면 사촌이 어린 데도 불구하고 피아노학원, 속셈학원, 바이올린학원, 미술학원..등 아주 많은 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사촌이 다니기 싫어하는 데도 불구하고 친척 어른은 강제로 다니게 하는 것을 보았다. 재미도 없고 적성에도 안 맞는데 즐거울 리가 없고 머리 속에 쏙쏙 들어 올리 없었다. 그야말로 안가면 엄마한테 혼나니깐 마지못해서 다니는 것이었다. ‘나 같으면 아이의 적성에 맞는 것을 찾아내어서 아이가 거기에 흥미를 가지는지 알아보고 난 뒤에 학원에 보내었을 건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 반대로 나는 아주 자유로운 유년 시절을 보낸 것 같다. 나는 부산 보다 좀 뒤쳐진 시골에서 나서 자랐다. 그곳이 좀 시골이기는 하나 물론 어릴 때부터 미술학원, 속셈학원, 피아노학원을 다니는 애들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중1때까지 그런 학원을 한번도 다닌 적이 없다. 물론 어린 마음에 학원에 다니고 싶은 적이 있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웠었는지 경제를 쥐고 계신 엄마는 허락을 해주지 않으셨다. 그 덕분에 나는 학교를 마치자 마자 친구들이랑 들과 산을 뛰어 다니며 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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