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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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삶을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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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도통 잠이 오지 않는 날이 종종 있다.
그런 밤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향해 이렇게 살아가는지, 내가 사는 삶의 의미를 까마득히 잊어버린 채
나의 길 잃은 자아와 정체성에 혼란스러워 어지러운 밤이 있었다.
이 책을 고르면서, 난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왠지 이젠 두 번 다시 생각에 꼬리를 무는 밤을 지내기보단, 적어도 가슴 뛰는 내일을 생각하며 잠이 들 수 있을 것만 같았으니까.

나는 과연 내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저 꿈을 꿈처럼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나의 미래는 정말 어떻게 될까?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바로 통찰이었다.
책의 저자인 강헌구 교수의 일화와 해리트루먼, 월트디즈니 등 유명인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져 있어서 조금은 친근감있고 재밌게 읽어졌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이런 고민과 혼란을 겪고 어떤 키워드 하나를 찾아내서 결국은 성공해내고 마는 그런 성공적인 스토리들..
마음 속에 그 어떤 무언가가 꿈틀대고 쿵쾅대는 것은 분명하다. 이제 그것을 이미지화 시켜야 할 것이다. 나의 미래를 선명하고 뚜렷하게 그려본다. 내 미래는 내가 창조해 나가는 것이었다.

사실 단계로 따지자면 나는 아직 강을 막 건너기 시작한 햇병아리 일뿐이다. 이젠 이 강을 어떻게 건너가야 하는지 이 책을 보며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야 한다. 나의 몸으로 비전을 선포하고,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작심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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