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뛰는 삶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5.3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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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슴뛰는 삶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가슴 뛰는 삶
가슴 뛰는 삶이란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활기찬 하루를 생각하며 즐거워하고 정신적인 기쁨의 절정을 매일 같이 누리는 삶이라고 책의 저자는 말한다. 인생은 일회용이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새로이 쓸 수 없는 것이다. 누구나가 이러한 사이클을 알고 있음에도 그 자신의 삶의 대한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였다. 똑같이 죽음이 예견 되어 있는데 어떤 이는 마치 내일이 주어지지 않은 것처럼 살고 또 다른 이는 오늘 할 일은 내일 모레 하는 식으로 사는 것일까. 무엇이 그들의 차이인가. 이것의 해답이 저자가 말하고 있는 비전이 있는 삶과 그렇지 못한 삶의 대비이다. 그는 진정으로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4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아직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무엇인가를 찾지 못한 사람에게는 통찰하는 법을 꿈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막막하기만 한 사람에게는 작심하는 법을 반드시 넘어야 할 거대한 옹벽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사람에게는 돌파하는 법을 거침없이 질주해야 하는데 여전히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는 질주하는 모범을 보여준다. 하릴없이 시작되는 하루를 지겹다고 생각하고 피하고만 싶은 날이 아니라 갓 사랑에 눈 뜬 사람처럼 설레고 행복해 하며 황홀경에 빠져들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하고자 한 것이다.
Ⅲ. `가슴 뛰는 삶`을 보고 느낀 점
나는 나의 삶을 제대로 돌이켜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를 꿈과 열정을 가지며 살아본 적도 없다. 그래도 남들하는 것은 해야겠다는 생각에 아무 생각 없이 대학까지 왔다. 대학을 오고나니 나의 상태는 더욱 심각해졌다. 대학의 자유로운 시스템, 이곳이 천국이지 싶었다. 하루하루 무의미한 날들이 지나가고 학교를 나가도 학업에 흥미를 못느끼고 성적이 F가 나와도 나와는 상관없는 것처럼 생각했다. 나는 정말 꿈이 없었다. 고작 생각한 것이 그냥 남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이였다. 노력은 하려고 하질 않고 요행만 바랬다. 몸은 살쪄가고 정신은 황폐해져만 갔다. 나에게 기대가 큰 부모님의 기대치를 저버리고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살았다. 그냥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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