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공무원으로 사는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0.08.05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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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꼭 필요한 공무원으로 사는 방법
목차
제1장 서론
1. 들어가기에 앞서
2. 설문 조사 결과
제2장 본론
1. 친절하고 배려심있는 공무원(친절을 팔자)
2. 성실한 공무원(성실성은 모든 일에 기본이다)
3. 업무능력은 기본(자신의 일에 전문가가 되자)
4. 책임감(자기의 책임을 남에게 미루지 말라)
5. 팀웍을 중시하는 공무원(공동승리!!)
제3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1장 서 론
1. 들어가기에 앞서
안에서 쪼면 밖에서 깬다는 말이 있다. 알 속의 새끼 새가 껍질을 쪼면, 어미 새가 바깥쪽에서 주둥이로 껍질을 깬다는 뜻이다. 새끼 새가 부화할 때 안쪽에서 껍질을 깨려고 쪼면 알에서 나오기 쉽도록 어미 새가 밖에서 거든다는 것이다. 안팎에서 쪼는 시간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새끼 새는 태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일은 대개 조직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몇 사람이든 상당히 많은 사람이든 역할을 나누어서 일을 한다. 그 과정에서 특별히 더 필요하고 쓸모 있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있으나 마나 한 사람들도 있고, 있으면 오히려 해가 되는 마이너스의 손도 있다.
조직 내외에서 필요한 공무원,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조직 내외에서 필요로 하는 공무원의 유형은 다양하며 사람마다 자신에게 필요한 공무원은 다르다. 민원인들에게는 친절한 공무원이 가장 필요로 할 것이고, 사무실에서는 성실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업무능력이 뛰어난 공무원을 필요로 할 것이다.
미켈란젤로는 이탈리아 시스티나성당의 천장에 벽화를 그리려고 4년 동안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그러다 보니 페인트가 자꾸 떨어져 눈에 들어가 결국 그는 오른쪽 눈 하나를 실명했다. 그런 그에게 누군가가 까마득한 천장이라 아무도 잘 안보는 데도 왜 그렇게 열심히 그리냐고 묻자, 그는 “내가 보고 있지 않은가”라고 했다. 이렇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는 공무원으로서 정말 사회에서든 조직 내에서든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이다.
우리 분임원들은 이렇게 주어진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필요한 능력을 찾아내 그때그때 가장 필요한 색으로 자신의 빛을 바꿔가며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을 카멜레온 형 공무원이라고 이름 짓고 이런 공무원이 조직내외에서 가장 필요한 공무원일 거라는 생각을 하였다.
2. 설문 조사 결과
참고 자료
공무원 교육훈련 제도 개편방안 (2000), 함성득
지방분권시대의 공무원 능력 개발 방안연구 (2004), 행정연구소
『공무원은 상전이 아니다』 김정길, 베스트셀러
『사원의 마음가짐』 마쓰시다 고노스케 지음, 양원곤 옮김, 청림출판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이상헌, 서지원
『뛰어난 사원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에구치 가쓰히코 지음, 더난출판
『행복대한민국, 공무원이 간다』 맹한승, 프리미어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