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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성폭력에 대한 이중성

*충*
최초 등록일
2010.07.18
최종 저작일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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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학 report로 2009년에 작성하였습니다.
a+받은 자료이구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력이 약해졌을 시에 남성들은 목숨을 위협 받지만, 여성들은 성을 위협 받아 왔다. 제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면서 조선의 여성들은 ‘종군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일본군을 위해서 성의 희생을 강요 당했던 것은 현재까지 문제가 되고 있는 대표적인 예 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고려시대의 ‘공녀’나 조선시대의 ‘환향녀’ 또한 약해진 국력의 대표적인 희생물이었다.
고려 말, 원나라는 고려를 침공했고, 고려는 30여년의 항전 끝에 전쟁에서 패하였다. 원나라는 수많은 요구를 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고려의 여자들을 바칠 것을 강요했다. 이에 고려는 전례가 없는 ‘결혼도감’이라는 임시관청을 설치하고, 과부와 처녀들을 색출, ‘공녀’란 이름으로 매년 1000명 이상의 여자들을 몽고에 바쳤다. ‘공녀’로 선발 된 많은 이들은 끌려가기 전, 목을 매어 죽기도 하고 우물에 뛰어들기도 하였다. 원나라로 떠난 이들 중 대부분이 고려로 돌아오지 못한 채 타국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는데, 이러한 제도는 공민왕 때 까지 지속되었으며 80여년에 걸쳐 자행되었다.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들어선 후에도, 이러한 공녀제도는 명나라의 요구로 인해 조선 초기까지 이루어졌다. 이 나라의 여성들의 피해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조선 중기 인조 때 병자호란이 일어났고, 이에 조선은 청나라의 속국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한 나라의 왕이, 타국의 왕에게 무릎을 꿇은 것보다 더욱 치욕스러운 일은 그 후에 일어났다. 청나라 군이 철수하면서 50여 만 명의 조선 여성을 포로로 끌고 간 것이다. 이는 전례에 없던 규모였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조선으로 돌아오지 못하였다. 조선으로 돌아와서도 이들은 절개를 잃었다는 이유로 갖은 멸시를 당했다. ‘환향녀’라 불리는 이들은 청나라로 끌려가 갖은 고초를 겪고 돌아와 남편에게 억울히 버림받고 이웃들에게까지 지조 없는 여자로 손가락질 받으며 한 많은 삶을 살다 죽어갔다. 조선의 여성들을 더욱 괴롭힌 것은 청나라가 아니라 여성의 정절을 중시하는 유교 문화라는 관념 이였을 것이다. ‘환향녀’라는 말은 세월을 거치면서 오늘 날 ‘화냥년’이라는 말로 남았는데

참고 자료

조선의 성풍속 / 가람기획 / 정성희 지음
새 여성학 강의 / 동녘 / 한국여성연구소 지음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 홈페이지
네이버 백과사전
위키 백과사전
http://blog.naver.com/optos/30070753812 (부록참조)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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