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7.15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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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수업 수학의 이해시간에 썼던 독후감입니다
수학관련 도서 읽고 독후감쓰기로
명화 속 신기한 수학이야기라는 책이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그림 속에서 수학에 관한 사항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서였다. 아무래도 그림은 예술적인 감성의 분야이고 수학은 이성의 분야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언뜻 그림과 수학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하기 힘들다. 이 둘의 연관성은 생각하려 해봐도 기껏 해봐야 인간의 눈에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는 황금비정도일까?
그림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이 책에는 26가지의 명화가 담겨져 있다.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과 김흥규 광신고등학교 수학교사가 주거니 받거니 하며 명화와 수학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 중에는 작가가 의도하여 수학적으로 그린 것이 있는가 하면 작가는 의도하지 않았으나 그림에서 수학적 이야기를 이끌어 낸 것도 있다. 후자의 것은 어찌 보면 책을 엮기 위해 찾아낸 것처럼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이 성인을 위한 교양도서가 아니고 초중고생들을 위한 교양도서임을 감안해보면 수학에 막연한 거부감을 가진 아이들이 수학에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제부터 책의 내용 중 인상 깊었던 것들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먼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1485>에서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황금비를 찾아낼 수 있다. 황금비는 “전체 길이 : 긴 길이 = 긴 길이 : 짧은 길이”를 만족하는 분할의 비를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