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청년에게
- 최초 등록일
- 2010.07.10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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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회사 먼저 제대로 알아라, 그리고 최대한 즐겨라!
사회초년병을 위한 CEO 인생선배의 경험과 지혜
2.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권하는 입사 전, 입사 후 회사사용법
목차
1. 회사 먼저 제대로 알아라, 그리고 최대한 즐겨라!
2.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권하는 입사 전, 입사 후 회사사용법
본문내용
1. 회사 먼저 제대로 알아라, 그리고 최대한 즐겨라!
사회초년병을 위한 CEO 인생선배의 경험과 지혜
청년 취업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통과한 젊은이들 중에는 첫 직장에서 큰 좌절감을 느끼고 방황하는 경우도 많다. 통계에 따르면 실제로 청년층의 퇴사사유로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은 업무 때문인 경우보다 맡겨진 업무가 너무 하찮다는 생각으로 현실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하지만 성공한 CEO들의 경우도 첫 직장에서 맡겨졌던 업무가 엄청난 것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오히려 자신에게 주어졌던 복사업무, 자료조사, 전화받기 등의 하찮게 느껴졌던 업무를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임했고 그 시간을 견뎌낸 후 성공의 기회를 잡았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HP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여성 CEO인 칼리 피오리나도 자신의 자서전인 “힘든 선택들”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내가 맡은 업무는 사무실 앞에 앉아서 손님들을 접대하고 전화를 받아 연결해주고 문건이 넘어오면 타자를 치는 일이었다. 나는 일에 최선을 다했고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했다. 업무에 능숙해지기로 마음먹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찮은 업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직장이 있는 게 고마웠고 내게는 새로운 세상을 배우는 게 흥미로웠다. 또 상사에게 사람을 제대로 뽑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그러면서 중개사들이 물건을 팔면서 얼마나 흥분하는지 사람들이 사업을 키우려고 얼마나 헌신하는지 관찰했다. 내가 어떤 태도로 전화를 받는가 하는 간단한 일이 고객들이 우리 회사를 평가하는데 매우 중요한 잣대가 된다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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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