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관련 서적 독후감 -대한민국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 최초 등록일
- 2010.06.22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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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론 레포트 이구요,
관련 서적 독후감 입니다.
서적은 `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광고론 과제를 위해 광고관련서적을 고르던 중에, 바로 이 책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 이 책에 시선이 머문 것은 제목 때문이었다.
“대한민국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경제의 발달로 대규모된 시장 속에서 다양한 업종의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현시대에 ‘신제품이 없다’는 사실이 내 흥미를 끌었던 것이다. 그리고 슬쩍 넘겨본 책 내용. 스르륵 펼쳐보는데 익숙한 카피들이 내 눈에 들어왔다. 투유 초콜릿, 경동 보일러, 오리온 초코파이 情, 게보린, 따봉 등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기억 속 어느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는 광고들에 관한 그 뒷이야기들이 흥미진진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 CM플래너 1호하는 직함을 가지고, 위에서 언급한 그 광고들을 기획하고 제작한 감독이다. 광고업계에서는 시쳇말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마케팅/광고 계통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겐 충분히 귀감이 될 수 있는 그런 인물이었다. 그래서 더욱 집중하여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이 책은 광고관련서적이긴 하지만 광고이론, 전략, 설명 등의 전문서적의 느낌이 아닌, 광고계의 선배이자 광고를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 담백하게 써내려간 책이다. 일종의 자서전, 가벼운 에세이의 느낌이다. 저자는 광고업계 속에 삶을 살아온 저자가 광고업계 속 실무의 삶을 일기처럼 풀어나가고 있다. 광고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도 있었지만 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 그 사람이 보고 느끼는 삶의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었다. 광고업계에 몸을 담으면서 조심해야 할 것들, 명심해야 할 것들, 얻게 된 교훈들이 담겨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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