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론] 돈의 힘 5부작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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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기관론 - 돈의 힘 5부작, 5개의 동영상 감상문
목차
1.탐욕의 시작
2.지불의 약속
3.거품과 붕괴
4.위험한 거래
본문내용
탐욕의 시작이라는 부제목처럼 이 동영상은 화폐의 등장부터 은행이 생기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동영상 이다. 화폐가 처음에는 금화, 은화였다가 너무 많은 은을 캐는 나머지 은의 가치가 떨어져서 교환의 기능만 하게 되다가 점차 종이돈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화폐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돈이란 눈에 보이는 금속이 아니라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한 믿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형태라는 것이다. 숫자 또한 로마숫자는 화폐 계산시 숫자가 커질수록 복잡해져서 숫자정리가 필요해짐에 따라 아라비아숫자를 사용하게 되었다는것도 새롭게 깨달았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숫자도 원래는 로마자를 사용하다가 이렇게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게된 계기가 따로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이렇게 화폐를 사용하게 되고 레오나르도 피보나치가 수열을 만들고 이자계산을 할 수 있게 하면서 이탈리아에 베네치아에서는 대금업도 성행하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베네치아의 상인이야기가 아예 허구가 아닌 실제로 비슷한 배경에서 나온 소설 이라는 것 도 신기했다. 그냥 지식으로 알고만 있었던 수열 이라 던지 이자계산법이 은행이 생기기전의 대금업에 영향을 미쳤다고 연관성 또한 새삼 알게 되었다.
이렇게 고리대금업이 성행하던 찰나에 메디치가가 등장하여 은행같은 역할을 하였다. 최초 은행의 등장이었지만 믿을만한 금융서비스가 없었고 질도 좋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