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를 통해 느낀 영화 『일급살인』에 대한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09.09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명대사를 통해 느낀 영화 『일급살인』에 대한 감상
목차
서론
본론
“I don`t want to think! I spent three goddamn years in the dark, smelling my own shit and piss doing nothing but thinking! I hate thinking!”
“In life for every action, there is a definite and distinct reaction. Action reaction. Now, if you escape, action: I lose my job. Reaction: I have a family that I will not be able to provide for!”
“If I`d have lived in your house and they`d have switched us when we was babies I could have been just like you. If they stuck you in the hole you could be sitting here like me, asking why we couldn`t be friends on the outside.”
결론
본문내용
II.본론
“I don`t want to think! I spent three goddamn years in the dark, smelling my own shit and piss doing nothing but thinking! I hate thinking!”
헨리 영의 이 절박한 대사는 그의 3년 동안의 고통스러운 독방 생활을 대변한다. 아무 것도 말하려 하지 않는 헨리 영에 대한 인내를 잃어버린 제임스 스탬필은 독방 생활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 다는 영에게 생각을 하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영에게 생각이란, 더 이상은 하고 싶지 않은 것이었다. 독방에 갇힌 3년 동안 그는 생각 밖에 할게 없었고, 142X93의 답을 바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생각이란 또 다른 감옥에 갇혀있었다.
택이 다양할수록 즐거움을 얻는 다는 생각을 하였다. 독방에 갇힌 헨리 영은 아무 것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는 다른 재감자들과 달리, 다른 동료들과 어떠한 얘기를 할 지, 휴식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 지와 같은 사소한 선택조차 제한되었다. 그에겐 오직 기다리고 생각하는 것이 전부였다.
현실의 삶에 있어서도 선택은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고 생각된다. 일종의 ‘표현적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는데, 우리는 선택을 통해 우리의 이해나 관심, 혹은 우리 자신 자체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선택의 다양화는 개인에게 개인 특유의 속성을 표현할 수 있는 무기를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일례로, 인생에서 가장 선택의 범위가 넓은 학창시절 때다는 통계가 있다. 물론, 학창시절의 행복감이 모두 선택의
III.결론
미가 있는 편은 아니기에 이번 감상문 과제가 아니었다면 이 영화를 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상업영화에 찌들어있던 필자의 눈에 이처럼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영화는 신선하게 다가왔고 생각의 지평을 좀 더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다.
승리의 삶이었다고도 생각된다. 알카트레즈로 돌아간 뒤 글렌에게 하는 헨리의 말처럼 그는 행동에서 이겼고, 반응도 빼앗기지 않았다. 반응을 빼앗기지 않았다는 말은 글렌이 그를 구타할 수도, 독방에 가둘 수도 있지만 그것에 더 이상 개의치 않게 되었다는 것으로 해석하겠다 승리 속에서 마지막을 보낸 헨리 영의 삶이 부러워지기도 한다.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인물인 디마지오는 실제 야구선수였다. 헨리 영이 말하듯 그는 56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작성하였고, 은퇴 후 명예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