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 체험학습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06.1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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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민속 강의 체험학습 레포트 입니다. 만점 받은 레포트 이구요,
모두 사진찍고 자료 참고하여 작성한 내용입니다.
내용 참고 가능하시구요, 이런 식으로 쓰시면된다? 정도로 참고하시기에
좋은 자료 입니다.
목차
①의복
(가)-설빔
(나)-겨울 의복
(다)-여름 의복
②생업도구
(가)-연자방아
(나)-용두레
(다)-극쟁이,괭이,사스랑
(라)-똥장군
③의술
본문내용
저고리가 19세기 말에는 젖가슴이 드러날 정도로 짦아지는 등, 넒은 통의 치마를 입는등의 모습은 기생들에 의해서 유행한 당시의 패션이라고 한다. 아녀자의 노출을 상당히 금기 비슷할 정도로 여겼던 우리 사회에서 양반집가문의 부인들도 따르는 의복의 유행을 보면서 의복이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참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과 한민족을 백의민족(흰색옷의 민족) 이라는 별칭으로 의복과 연관 지어 부르는 것도 이런 영향과 무관하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①-(가) 설빔
설빔은 묵은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길운을 염원하는 소망과 함께 왕실이나 가난한 백성들까지도 위를 섬기고 아래는 아끼는 충(忠)과 효(孝)의 정성을 다져 마음이 어우러지는 인간 삶의 소담한 매개체였다. 즉 설빔은 단순한 새 옷 이라는 기능을 떠나서 충과 효의 정신을 반영하는 매체임을 알 수 있겟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설빔을 나이와 처신에 맞게 마련하였는데 그 내용을 아이들과 어른들이 입는 설빔에 따라 나누어 설명하겠다.
(1)아이들
아이들의 설빔
가장 고운 색과 옷감으로 머리에서 발에 신는 것까지 이 세상 모든 아름답고 고운 것들, 또 좋은 것 들을 담은 색들로 곱게 꾸며 주려고 하였다. 특히 아이들 설빔에는 우주 삼라만상의 고운 색을 낼 수 있는 것들 중에서도 곱고 밝고 맑은 것들로 하였다. 이유는 특히 그들이 그렇게 곱고 밝게 앞길이 트이고 출세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던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색료의 발달이 덜 이루어져서 인지 현대를 살고 있는 나의 눈으로 본 아이들의 의복은 눈에 띄게 밝고 고운 색을 띄지는 못하고 있었다.
고름을 길게 한 것을 ‘돌띠’라고 하였다. 돌띠는 반드시 붉은색으로 하였다. 붉은색으로 하는 것은 “관(官)발 잘 받으라는 이치”라 한다. 자라서 당상관(堂上官) 같은 높은 관직에 오르기를 기원함에서였다고 한다. 돌띠는 홍색 대신 청색을 달기도 하였다. 이는 “혼인발 잘 받으라는 이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