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 최초 등록일
- 2010.06.1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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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 대한 report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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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이란
2.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의 과제
3.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의 실재,의미
4. 형상과 질료의 의미와 관계
5. 4원인설
6. 가능태와 현실태의 구분
7. 부동의 동자란
8.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의 한계
본문내용
본문 中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물의 본질적 속성과 우연적 속성을 구분한다. 한 인간이 붉은 머리카락을 가졌다는 것은 본질적이지 않고 우연적이다. 그러나 나라는 존재에게 인간이란 반드시 죽어야 할 존재라는 사실은 본질적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사람들이 크기, 피부, 색깔, 나이 등의 차이와 무관하게 모든 사람을 사람이라고 인정한다. 물론 사람들마다 다른 어떤 것은 어떤 사람을 만드는데 일정 기여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질들의 존재는 형이상학적 탐구의 중심대상이 아니다. 형이상학의 주요 관심사는 실체의 연구, 즉 사물의 본성에 대한 탐구이다. 하나의 주어에 의해 단언될 수 없으며, 모든 사물을 단언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실체는 어떤 사물의 기초이므로 우리는 그 기초를 알고 난 후에 그 어떤 사물에 관한 다른 사실들을 말할 수가 있다.
참고 자료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새뮤얼 이녹 스텀프 著, 이광래 옮김, 열린책들, 2008년
<소크라테스 이전과 이후>, 콘포드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