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적 형태로서의 미가서
- 최초 등록일
- 2010.06.13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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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가서에 대한 성서신학 연구 소논문
목차
1. 서론 1
가. 연구동기 및 목적 1
나. 연구방법 및 범위 1
다. 미가서 연구역사 2
1) 예언서 연구사 2
2) 미가서 연구사 2
2. 본론 4
가. 최종적 형태으로 미가서 읽기 4
1) 미가서의 구성 4
2) 미가서의 신학적 메시지 5
3)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을 향한 심판과 구원(1:2-2:13) 5
4) 지도자들을 향한 심판과 구원(3:1-5:15[14]) 5
나. 야훼의 백성을 향한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6:1-7:20) 7
다. 미가서와 다른 12소예언서와의 상관관계: 폭력(smx)의 죄, 야훼의 돌이킴(bwv)과 인 애(dsx)를 중심으로 8
1) 폭력(smx)의 죄 9
2) 야훼의 돌이킴(bwv)과 인애(dsx) 9
3. 결론 12
참고 문헌 13
본문내용
1.1. 미가서 연구역사
1.1.1. 예언서 연구사
그동안 예언서 연구는 양식비평, 전승비평, 편집비평 등의 역사비평학을 중심으로 “통시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연구는 예언자들의 생애를 가장 중요한 연구대상으로 삼았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예언자의 생애를 그리는데 성서가 알려주는 정보는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학자들 간에 일치된 합의를 이끌어내기가 어렵다. 예언자들의 전기 구성에 대한 어려움과 그 한계에 따라, 학자들은 ‘예언자에 대한 연구’에서 ‘예언서에 대한 연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역사적 비평방법, 즉 통시적 연구방법이 아니라, 최종정경 성서본문을 통전적으로 접근하는 공시적 비평방법을 사용하여 전체 예언서가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밝히는데 몰두하는 일련의 학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예언의 내용에 따라 시대별로 구분하는 연구 작업들이 활발하였다. 포로기 이전, 포로기, 포로기 이후의 예언으로 나누거나, 심판/구원/제의비판/종말론적/묵시적/사회정의 예언자들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종형태의 12예언서는 하나의 주제와 내용으로 나누어지지 않으며, 포로기 이전 예언자를 심판 예언자로, 포로기 시대 예언자를 구원 예언자로 단순하게 도식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심판과 구원’의 주제는 모든 예언서에 공통되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파기하고 죄악과 허물과 죄를 지은 것이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을 파기하고 죄악과 허물과 죄를 지은 것이다. 이에 하나님의 징벌은 필연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미가는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이러한 죄를 고백하고 구원을 소망하며 간구하는 것이다. 기존의 연구는 각 예언서 안에 다르게 보여주는 주제들이 함께 뒤섞여서 무엇을 말하는 지에 대해 큰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다는 한계를 지닌다.
1.1.2. 미가서 연구사
미가서를 둘러싸고 원 저작인지 아닌지에 대한 많은 논쟁들이 진행되어왔다. 이는 미가서가 다양한 문체와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언약적 송사(1:2-7; 6:1-8), 언어유희(1:10), 애가(1:8-16; 7:1-7), 비유적 화법(3:2-3; 4:3-4; 12-13), 예배기도문(7:8-20)).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