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활동 현장실태 조사 & 특별활동 연간 계획표

소개글

초등학교 특별활동 운영 관련 초등 현장 실태 조사 보고(초,중,고 학창시절 경험 포함)와 초등학교 특별활동 5대 영역 중 자신이 선호하는 영역(과 하위 영역)에서 주제를 선정하여 구체적인 수업 계획안 개발

목차

과제1 : 초등학교 특별활동 운영 관련 초등 현장 실태 조사 보고(초,중,고 학창시절 경험 포함)



과제2 : 초등학교 특별활동 5대 영역 중 자신이 선호하는 영역(과 하위 영역)에서 주제를 선정하여 구체적인 수업 계획안 개발

본문내용

과제1 : 초등학교 특별활동 운영 관련 초등 현장 실태 조사 보고(초,중,고 학창시절 경험 포함)

1. 나의 경험
지금에서야 안 사실이지만 내가 학교 다녔을 때 특별활동 편재는 자치활동, 적응활동, 계발활동, 봉사활동, 행사활동으로 이루어진 7차 교육과정 상에 있었다. 우리초등학교는 비교적 특별활동이 잘 실시되었던 것 같다. 영역별로 보자면 우선 자치활동은 학급회의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매주 실시되었고 전교어린이회의도 잘 이루어졌다. 그 때는 그것이 적응활동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지금에서야 알았지만 적응활동은 학교활동 전반적인 곳에서 이루어졌던 것 같다. 항상 알림장을 쓸 때 한마디씩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들과 일반적인 생활지도가 적응활동 중에 하나였던 것 같다. 내 기억상으로는 클럽활동도 원하는 부서를 조사해서 부서를 개설해서 했던 것 같다. 물론 부서를 선택할 때 선택지에 부서 목록이 있었기는 했지만 어느정도 자율적으로 이루어졌던 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린이회의가 너무 형식적이었다는 느낌이 든다.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였다기 보다는 수업시간과 같은 분위기 였다. 특별한 안건이 없어도 진행되었고 회의기록을 남겨야 했기에 매주 비슷비슷한 내용들만 나와서 그 시간이 지루했던 기억이 난다. 마찬가지로 다른 친구들도 그 시간에 별로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 그 회의에서 이루어졌던 안건들이나 의견들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던 것 같다. 클럽활동에서도 약간의 실효성이 떨어졌던 것 같았다. 초등에서 기초기능이나 흥미를 복돋기 위해서 따로 시간을 두어 자신의 흥미나 소질을 개발하고자 하는 의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일반 선생님들이 담당을 해서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보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한 부서에 아이들이 많아서 적절한 지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2. 실제 학교실태 (상주중앙초등학교)
1) 자치활동
매주 월요일 한 시간 학급회의 시간을 가진다고 하셨다. 실장과 부실장의 지도 아래 학급에서 있었던 일과 학교에 건의하고 싶은 사항들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였다. 그리고 학급회의를 거치고 전교어린이회의를 한다고 하셨다. 주제 같은 것은 어떤 것으로 정하냐고 하자 그 때 마다 다른데 ‘효도하기’와 같은 주제를 가지고 회의를 한다고 하셨다. 어떻게 보면 쉬운 주제일지도 모르지만 어떻게 보면 추상적인 주제이다. 좀 더 주제를 구체화하고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