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심리학과 정신건강
- 최초 등록일
- 2010.05.3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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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님의 심리학과 정신건강 서평 및 요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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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레이몬드 클레이머
옮긴이:정동섭
옮긴이 약력: 경희 대학교 영어 영문학과
침례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 석사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 상담심리학 석사(가정사역 전공)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 철학박사
현)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상담학과 교수 및 과장
한국 기독교 목회자 포럼 이단분과 위원장
출판년도:1981. 12. 10
출판사: 생명의 말씀사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3)
일반적으로 우리는 사람이 가난하거나 고난을 당하거나 기구하게 태어났거나 불운을 당했거나 정서적으로 혼란 상태에 있을 때 축하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의를 집중하시고 달려가신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는 사람은 축하를 방을 것이요…… 우리는 그를 부러워해야 할 것이다. 그는 천국에 들어갈 후보이기 때문이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의 원래번역은―기가 죽어 움츠러든 사람 또는 심히 겁에 질려 있는 사람은―실제적으로 두려움이나 불안에서 발견되는 감정상의 징벌을 식별한다는 현대적인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 저자는 이것이 심리학에서 말하는 “내적인 불안” 이나 “외적인 두려움”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불안은 보편적인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를 피하려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불안을 적절한 방향으로 유도하여 우리에게 자극을 줌으로 말미암아 도움을 요청하도록 만들 수 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은 축하할 것이니 그들에게는 구원을 바라고 원한 만큼 충분한 고통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사용될 경우에 불안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자칭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불안을 통하여 우리가 문제들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섭리하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우선적인 첫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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