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보고서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소개글

"독서 보고서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문내용과 개인적 해석
Ⅲ. 독자로서의 비평
Ⅳ. 감상평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남자와 여자의 술자리에서 여자의 무릎이 문 쪽을 향해있고, 팔짱을 낀 상태이며 남자가 얘기할 때 귓불을 만지고, 바텐더가 벽지의 그림이 무슨 모양처럼 보이냐고 했을 때 ‘가면’이라고 대답하였다. 바텐더는 심리학자였고 이러한 여자의 행동을 봤을 때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며, 가면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을 때 생각할 수 있는 모양인 것 또한 마음이 없다고 생각한 것에 대한 근거였다. 이처럼 표정, 행동, 생각 등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알아챌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대학생이 된다면 심리학과 연관된 책들을 읽고 싶었는데 막상 대학교에 와보니 시험, 과제, 약속 등에 항상 독서는 뒷전이었다. 하지만 올해 인간심리의 이해라는 과목을 통해 심리학에 대해 배우고 독서를 할 기회가 생겨 읽게 되었다.

참고 자료

조영은 저,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소울메이트.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