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야교육기관 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0.05.29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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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교육기관(어린이집,유치원)에 실습다녀 온 후,
소감을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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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에게 유아교육과는 단순히 아이들이 좋아서, 아이들을 잘 돌봐서 선택하게 된 학과였다. 하지만 현실은 단순히 아이들을 좋아한다고만 해서 되는 게 아니었다.
그래서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게 되는 내게는 참 뜻 깊고 고마운 학과였다.
1학년 때 어린이집으로 갔던 실습은 일주일에 한 번씩 금요일마다 나갔는데, 이번 실습은 일주일동안 나가는 실습이여서 그만큼 걱정이 앞섰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일주일동안의 수업계획을 파악할 수 있어서 훨씬 유익했고, 아이들과의 만남도 지속적이다 보니 금요일마다 봤던 때보다 더 쉽게 친해지고 익숙해질 수 있었다. 그래서 그만큼 아이들이 잘 따라 주었던 것 같다.
2010년 3월 29일 실습 시작 첫 날, 긴장감과 부담감으로 그 날 하루가 너무나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던 것 같다. 1학년 때의 실습 덕인지 아이들과의 첫 만남은 낯설지 않고 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이들을 보자 반가움이 앞섰다.
그래서 말도 걸어보고 장난도 쳐보았다.
하지만 가끔씩 나의 말에 잘 따라주지 않는 아이가 있어서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도 있었다.
이렇게 보조교사라고 하기에 나는 아직 미흡하고 어설픈 점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단순히 잘해 보이려고만 하지 않고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 여쭤보고, 부족한 점은 열심히 고치고 채워나가야 갰다는 생각으로 실습에 임했다.
처음해보는 단위수업에 대한 부담감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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