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stan Hugh Auden의 Musee Des Beaux Arts

소개글

여러 자료를 보고 여러 번 수정을 거쳐 만든 자료 입니다.

목차

작가소개
Musee Des Beaux Arts 본문 및 해석
작품해설
작품감상

본문내용

금세기 초 20여 년간의 시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 사이에 위태롭게 위치하는 시를 쓴 오든은 시, 산문, 극, 오페라 가사 등 다방면에 걸쳐서 많은 작품을 썼으며, 금세기 주요 작가의 한 사람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그의 후기시가 보여주는 고교회파 기독교 사상과 어두운 색채를 띤 명상에 대하여 많은 비난이 있었다. 그의 후기 작품들이 그의 특징 중의 한 가지인 “의외성”이 부족한 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그의 시는 재치 있고, 이해력이 풍부하다.
오든은 Yeats와 같은 시인들과 상반되는 입장을 취한다. 왜냐하면 그는 다른 작가들이 시인인 것에 대하여 너무 자랑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제 9시 과」(Nones)의 서시에서 자신은 “가슴에서 울려나오는 예전의 웅장한 태도로” 글을 쓰기를 좋아했지만, 시대정신이 뒤틀리고 단색화 된 낮은 소리의 시를 쓸 수밖에 없도록 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오든은 처음부터 자신의 정확하고, 삼가는 표현으로 다른 시인들의 수사와 부자연스러움을 논박하는 것을 자랑했다. 비록 그가 연인과, 시인으로서의 자신의 기술을 즐기기도 했지만, 그는 자신의 가장 정열적인 서정시에서 사랑의 무상함을 주장했으며, 시인으로서의 자신의 기술의 효용에 관하여 의문을 품기도 했다. 비록 그의 초기시 중에서 많은 것들이 사회적, 정치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나 그는 시가 다른 분야에서 아무 가치도 가질 수 없다고 주장한다. 또한 비록 그의 시 중에서 많은 것들이 기도와 기원의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그는 시인과 사제 사이에는 아무 관계도 없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