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프로그램 기획안
- 최초 등록일
- 2010.05.2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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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탐사보도 프로그램 기획안 A+ 받은 자료입니다.
깔끔해요 ~*
목차
프로그램제목
방송시간대
프로그램형식
기획의도
아이템 선정
구성
진행자 선정
본문내용
프로그램 제목
TOS (Take-out Scandal)
테이크아웃커피점(스타벅스, 커피빈 등)을 살펴보면 그 가게의 커피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뭔가 있어 보이고 그럴듯해 보인다. 나라정책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에 관해서도 알맹이 없이 포장된 채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런 의미에서 직접, 그런 이슈들을 Take-out. 밖으로 가지고 나와 제대로 훑어보자는 의미에서 제목을 정하게 되었다.
[중의적표현] 배구경기에서 세터가 공격수에게 공을 올려주는 의미로 쓰인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이슈에 대해 문제점을 부각시켜 국민들에게 사안에 대해 생각하게끔 토스해준다는 의미로 제목 선정.
방송 시간대
수요일 오후 11:15 ~ 12:15 (60분)
- 탐사보도프로그램 성격상 모든 일과가 끝난 심야시간대 편성.
프로그램 형식
스튜디오 + VCR
기획 및 아이템선정
정부가 녹색성장을 화두로 대대적인 자전거 타기 활성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4대강 사업과 함께 2018년까지 전국에 5000㎞의 자전거도로를 만들기로 한 데 이어 자전거 생산을 5년 안에 세계 3위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대통령이 나서니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심지어 민간 기업들까지 자전거 붐 조성에 뛰어들고 있다.환경보호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자는 데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최근의 자전거 붐 조성이 구호만 앞서는 전시성 행사로 가고 있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가게 하겠다”고 말했지만, 이는 현실성이 없는 얘기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원한 자전거도로를 뚫어놓으면 보기야 좋겠지만 실제로 이용할 사람이 하루 몇 명이나 되겠는가.
자전거 이용을 늘리는 일이 일회성 캠페인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 오랜 세월에 걸친 꾸준한 인프라 구축과 노하우 축적이 있어야 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도심 전용도로 건설과 이용자 안전 확보다. 최근 나온 서울시 자전거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2006년 266명이던 부상자가 지난해 807명으로 급증했다. 자전거 천국을 만들겠다던 경남 창원에서는 지난달 자전거로 출근하던 한 남성이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