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슬람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5.26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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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슬람, 동양 문화 학습시에 많이 사용되는 교재 '이슬람'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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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슬람`은 신양섭 교수님을 비롯하여 12분의 권위 있는 여러 학자들이 공동 집필한 저서이다. 본 저서는 총 14개의 대주제와 그에 따른 소주제들이 있으며 각 소주제별로 이슬람 문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편견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12명의 공동저자라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단순한 1명의 전문가가 아닌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공동집필했다는 점에서 다양한 각도의 풍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것 같다. 본 서평에서는 정치외교와 문화적인 측면 그리고 국제적인 측면에서의 이슬람 문화에 대한 저서의 내용을 인용하여 필자의 평가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내린 후 그에 대한 비판과 아쉬운 점을 첨가할 것이다. 본 서평은 그 중에서도 비평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영화 ‘피스메이커’의 대사 중에 이러한 것이 있다. “당신들은 내 행동을 보고 이렇게 말할 것이오. `당연하지. 왜 어때서? 그들은 전부 짐승이야 수년간 서로를 살해 했어.`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는 괴물이 아니오. 나도 바로 당신들과 같은 인간입니다. 당신들이 좋든 실든 말이오.” 이 대사는 한 테러리스트가 미국군에 남기는 영상 메시지였다. 물론 이 영화 내에서는 극단적인 테러리즘을 보여주지만 어쩌면 이 메시지가 이슬람에 대한 우리의 왜곡된 인식에 영화의 감독이 던져주는 메시지일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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