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공감을 읽고 서평과 독후감상문+나의 생각과 의견
- 최초 등록일
- 2010.05.2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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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개의 공감 - 김형경씨의 책을 읽고 독후감, 서평, 나의 생각과 견해를 총망라했습니다. 한편을 읽기보다 요약+서평+독후감+ 나의 생각과 견해를 풍성히 삽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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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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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형경씨의 심리 치유에세이 천개의 공감은 매우 낯설은 심리학에 대한 편안한 인식을 심어 주었던 책이다. 나의 생각에는 ‘심리’나 ‘심리학’은 매우주관적일 뿐 아니라, 가까이 할수록 애매할 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 이사람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 것 같고, 저사람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도 맞는 것 같다는 것 이 나의 일반적인 견해였다.
즉, 심리학은 뜬구름 잡는 학문이며, 실상이 없는 학문처럼 여겨졌다. 더군다나 소설가가 쓴 심리학이란 것 은 흥미를 자아내기도 하지만, 전문성이 떨어질 것 이라는 막연한 예측과 가벼운 편견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해당분야의 전문적 식견을 가지고 글을 쓴다...‘ 어딘지 모르게 미심쩍기도 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작가는 서문에서도 본 책을 써나갈 즈음에 소설이 아닌 심리학 ‘외도’ 이자 ‘소설 쓰기에서 맞딱뜨려야 하는 불안과 좌절로부터의 뒷걸음질 치는 회피 방어기제의 한 모습’ 으로서 이러한 책을 써내려갔다고
마치, 진주는 모래를 머금은 조개의 아픔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리고 같은 물을 먹어도 뱀은 독을 만들고, 소는 우유를 만드는 것처럼.
무엇보다 내게 적지 않게 충격적인 것은, 성과 사랑에 대하여 가족의 문제. 성의 문제 등에 대하여 조언하고 심리적 진단과 해석을 내려준것은 다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저자역시 결혼을 해보지 않았으며, 독신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가끔 느껴지는 저자의 구구절절 옳은 이야기는 현실과 어느정도 동떨어져 있음을 발견했던 이유도 저자의 생활 배경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읽어나가는 도중에 모든 사람의 문제는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의 문제가 나에게는 해결책이 될 수 있구나‘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심리적 해석을 내릴수 있는 저자의 폭넓은 지식과 심리학적 해결책은 매우 부러운 부분이 아닐수 없었다. 물론 내가 부족하고 알고 싶어하기 때문에 책을 읽고 도움을 받았지만, 저자역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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