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시로 본 A Description of the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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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시로 본 “A Description of the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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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5일. 18세기 영미시. 전세재 교수님. 이재호(2009551549)

풍자시로 본 “A Description of the Morning”
Jonathan Swift는 대표적인 풍자시인 이며 “A Description of the Morning” 또한 그의 작품답게 풍자적인 면모를 많이 보인다. 이 시에는 많은 종류의 노동자 들이 나온다. 굴뚝청소부 부터 석탄 파는 사람, 하녀, 경관, 학생, 간수 심지어 매춘부 까지. 이러한 사람들은 이 시가 창작된 당시가 산업혁명이 일어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같이 힘을 내 더 나은 사회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게 아니라 각자 자신의 지친 삶만을 보이며 많은 부분 사회의 부조리를 보여준다.

Now hardly here and there a hackney-coach Appearing, showed the ruddy morn`s approach.(1-2)

이제 좀처럼 이곳저곳에 마차와 말들의 나타남은 없고, 지긋지긋한 아침만 다가온다.

1-2행에서 지긋지긋한 아침이란 것은 삶의 끊임없는 노동의 반복을 나타낸다.

Now Betty from her master`s bed had flown, And softly stole to discompose her own; (3-4)

이제 그녀의 주인의 잠자리에서 베티는 달아나고 그녀가 잤던 곳을 치운다.

3-4행에서는 삶의 모순이 남편은 아내하고만 잠자리를 가져야 하나 버젓이 하인과 잠자리를 하고 주인과의 잠자리 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하인은 그녀의 잠자리를 치우고 집을 나간다. (성적性的으로 부패한 삶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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