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신학해설
- 최초 등록일
- 2010.05.25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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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신학에 대한 해설을 요약
목차
제 1 장 1919년 이전
제 2 장 1919년 이후
제 3 장 신정통주의
제 4 장 양식 비평-불트만의 방법
본문내용
제 1 장 1919년 이전
현대 신학의 창시자는 칼바르트이다. 그의 로마서 주석은 현대 신학의 시작으로 본다. 그러나 근대 신학과 현대 신학의 차이는 차이라기 보다는 강조점의 차이요, 동일한 전제의 토대 위에 세워졌다. 그런 의미에서 바르트의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은 1919년에 시작된 것이 아니요 이미 200년 전 계몽주의의 왕자인 철인 임마누엘 칸트의 서재에서 비롯하였다. 1919년 이전의 계몽주의 정시과 거기에서 파생된 신학은 다음과 같은 흐름이었다.
새 종교적 전제들이 있어서 현대인의 생각을 형성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인간은 항상 자신과 하나님과 세계를 보는 범주를 설정한다. 이 정신은 인간은 완전히 자유롭고 자율적인 인격체로 거듭나야 할 것이며 자기 사고를 통제하는 어느 제약에서든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보다 더 나아가 인간 중심의 자율 주의가 일어났다. 이 종교적인 태도는 인간의 역량을 과대 평가하게 두었고 특별히 인간의 이성을 최고 권위로 진리에 대한 궁극적인 척도로 평가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칸트에 의하여 하나님은 방음된 지하실에 밀폐되었고, 현상계에는 오직 윤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관념이 필요하다는 칸트가 만든 비성경적인 줄로만 연관을 맺게 되었다.
역사적-비평적 방법이 수립되었다. 과거를 탐구함에 있어서 역사가는 자율적이어야 한다고 보았다. 하나님의 초자연적 계시를 용납하지 않았다. 성경에는 오류가 있다는 방법론적인 억측이 동반되었고 역사 연구의 대상으로서 성경은 다른 고문서처럼 취급되어야 하고 다른 고문서처럼 오류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방법론은 신앙과 역사의 분리를 가져왔다.
제 2 장 1919년 이후
칼바르트의 1919년 로마서 주석은 현대 신학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다.
우선 그의 신학과 그에 의해 이루어진 신정통주의 신학은 자유주의에 대한 반역이 초기 특징이었다. 그의 주석은 그의 이전 스승들을 저버리려 한 것이다. 자유주의는 종교의 문화적 가치를 고양했으나 바르트는 최고의 죄로 정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