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질환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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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와사키질환
목차
1. 특징
2. 원인
3. 병태생리
4. 임상증상
5. 진단
6. 치료
7. 예후
본문내용
가와사키 질환
(Kawasaki disease, KD, mucotaneous lymph node syndrome, MCLS)
1. 특징
: 원인 불명의 급성 전신성 혈관염으로 질환의 80%가 5세 미만의 아동에게 발생하고 주로 6개월~1세의 연령에서 가장 높은 발생빈도를 보였다. 5세 미만 인구 10만명 당 발생률은 평균 86.4였다. 계절별로 보면 주로 5월~7월에 많았고 남녀 비는 1.5이었으며, 형제 자매간 발생률은 0.17%, 재발률은 2.90%였다.
모든 인종 집단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일본, 그리고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일본인의 혈통을 가진 아동에게 더 자주 발생한다.
자연 경과 과정을 거치며, 치료하지 않는 경우 아동의 약 20~25%에서 심장 합병증 발생.
심근에 영양을 제공하는 혈관 (관상동맥)의 손상과 심근 자체의 손상이 발생.
가장 빈번한 휴유증은 관상동맥이 확장되는 동맥류가 생기는 것.
1세 미만의 영아가 심장에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가장 높다.
2. 원인
: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사람과 사람과의 접촉에 의해서 확산되지는 않을지라도, 몇 가지 요인이 감염 원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발병은 지역적이고 계절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주로 늦겨울이나 이른 봄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3. 병태생리 : 가와사키 질환은 혈관의 염증으로 주로 관상 동맥에 침범한다.
① 급성기에는 심염(pancarditis)과 함께 세동맥, 세정맥, 그리고 모세혈관과 같은 작은 혈관에 진행성 염증이 일어난다. 이러한 혈관염이 중간 크기의 동맥으로 진행(12~25일)되면서, 잠재적으로 혈관벽에 손상을 일으키고, 몇몇 아동에게 관상 동맥류를 형성하기에 이른다.
관상동맥의 확장은 발병 후 7일째 진단될 수 있다.
발열이 장시간 지속되는 것은 동맥류 형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