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하고나서 소감문 (소감문 2가지가 있으니, 둘중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 것 쓰세요)
- 최초 등록일
- 2010.05.19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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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봉사활동을 하고나서 쓴 소감문 입니다. 봉사활동을 하게된 계기와 활동내용 그리고 마지막에는 느낀점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소감문이 두가지가 있으니 두가지중 마음에 드는 것 사용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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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봉사활동에 대해 생각할 만한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내가 누군가를 돕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대해 기쁨을 느끼고, 그러한 것들에 대한 중요성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수업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나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나는 내가 그동안 너무 나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게 아닌가하며 반성을 하게 되었다. 만약 이번 수업을 통해 봉사활동을 할 동기를 얻게 되지 않았다면 난 봉사활동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것인데, 나는 그것의 중요성을 너무 잊고 살아온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서로 더불어 살아가야지`라는 생각이 부족한 나에게 이번 봉사활동은 많은 반성의 기회가 되었다.
쇠바늘이라서 잘못되면 위험하다고 말씀하셨다. 혈관이 굉장히 얇아서 바늘 꽂을 수 있는 혈관을 찾기가 힘든데 쇠바늘이 조금 아파도 참으라고 간호사 언니께서 말씀하셨다. 헌혈의 집 간호사 언니들 중에 가장 높아 보이는 간호사 언니까지 오셔서 사태를 수습하느라고 힘들어하셨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소동 없이 끝났을 텐데 괜히 내가 사고를 쳐서 간호사 언니들께 폐를 끼쳐드린 것 같아 간호사 언니들게 정말 죄송했다. 잘못을 한 것은 나인데, 간호사 언니는 `팔에 멍이 많이 들텐데... 미안해서 어떡해`라고 말씀하셨다.
간호사 언니 말대로 팔에 정말 멍이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일이 하였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하였다. 내가 생명의 위험에 처한 누군가를 살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스스로가 대견스러워 지기도 했다. `누군가를 위해 돕는다는 것은 결국은 나 자신에게도 플러스가 되어 돌아온다`라고 이번에 헌혈하면서 이런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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