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TIONAL COLOR OF KOREA ( 한국의 색)
- 최초 등록일
- 2010.05.1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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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채학 강의중 한국의 색이란 소재로 리포트 작성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짤막한 소개글이 아닌 서울컬러디자인 연구소 이재만 저
의 한국의 색 이라는 책에서 발췌한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의 색을 색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처음 무채색계를 설명하겠습니다.
● 검정 : 검정은 오행 중 수로서 북방과 겨울을 나타낸다. 또한 음의 색으로 tM여서 일찍부터 하양과 함께 금지되기도 하였다. 최근에 검정은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환된 색으로 슬픔과 연관된 문화가 있기는 하지만 현대에 들어오면서 우아함의 이미지로 선택하고 있다.
● 하양 : 하양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깨끗함, 순결, 청정 그리고 평화를 나타낸다. 일찍이 우리민족은 흰옷을 즐겨 입어 “백의민족” 이라 불렸다. 하지만 우리민족이 흰옷을 입었던 이유는 염료의 천연자원이 부족하고, 천연자원이 부족하고, 오행사상의 영향과 사대주의, 금치정책, 존비 구별 등으로 복색의 자유를 철저히 제약하면서 생긴 것으로 볼수 있다.
태양 숭배 사상에서 유래한 토속 신앙에서 하양 선호사상이 생겨났으며, 한반도의 환경적 영향에 의해 우리나라는 하양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지역으로, 이것은 날씨의 영향도 매우 크다. 지금 우리 민족이 하얀 자동차를 가장 즐겨 타는 것도 이러한 환경의 영향과 무관하지 않다.
● 회색 : 회색은 잿빛의 색으로, 섬세함과 심오함을 만들어 내는 색이지만 부정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또한 단순하고 모호하면서 특성 없는 색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회색만이 가지고 있는 미묘함과 질감은 고품스러운 맛을 느끼게 한다.
회색은 그 어떤 색보다 시각적 평행 상태를 유지하는 중성색으로 하양과 검정을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포용의 색인 동시에 포기와 비운의 상징이기도 하다.
다음은 빨간색계를 설명드리겠습니다.
● 빨강 : 오방정색의 하나인 빨강은 남쪽과 여름의 색을 나타낸다.
빨강 계열을 낼 수 있는 천연염료 방법으로, 잇꼬체 의한 홍염 염색법을 사용해 왔다. 잇꽃은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 뿌리가 빨강 물감의 원료가 된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서울 컬러 디자인 연구소 이재만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