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5.1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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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았어요~^^ 이거 보시고 도움 되시면 좋겠어요..
목차
1. 아동복지의 내용
2. 감명깊었던 부분 & 이유
3. 배운내용과의 관련성
4. 새롭게 배우거나 느낀점
본문내용
아동복지의 내용 : 나는 도쿄에서 있던 실제사건을 모티브로한 영화인 아무도 모른다를 보았다. 이 영화를 보고난 뒤 내용 전체가 다 아동복지에 관련되었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집에 이사를 가게 된 아키라와 엄마는 주인집에게 2명밖에 안사니깐 시끄러운 건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알고 보니 캐리어에 동생2명을 넣어가지고 오고 또 다른 동생은 나중에 밤늦게 데리고 몰래 들어온다. 더 충격적인 것은 4명의 아이들이 아버지가 다 다르다는 것이다. 총 가족이 5명이지만 아이들이 많으면 시끄럽다는 편견 때문에 이웃이 싫어할 것을 알아서 이사할 때마다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래야 계약할 때 마이너스 요인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머지 동생들인 쿄코, 시게루, 유키는 항상 집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지내야 하므로 집안의 룰을 정한다. 첫째 큰소리 내지 말 것, 둘째 밖에 절대 나가지 말 것 심지어 베란다조차도. 쿄코와 시게루 그리고 유키는 사람들의 발걸음소리가 나거나 문을 두드리면 방 안에 숨거나 혹시나 소리를 낼까봐 입을 막는다..
새롭게 배우거나 느낀 점 : 이 영화가 실화라는 점이 더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작가가 만들어낸 상상이 아닌 실제로 우리에게 존재하고 있는 작고 여린 소중한 생명체에 이 사회에 대한 심각성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아동들에게 지켜야 할 권리들이 무한하다는 걸 공부를 하면서 알았지만 이 모든 권리들은 다 지켜지지 않고 무시한다. 다른 아이들이 행복하다고 느낄 때 또 다른 아이들은 행복이 뭔지도 모른 체 죽어가고 있거나,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는 것은 잔인하지 않은가. 우리의 작고 여린 이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가 될 텐데 우린 그 미래를 어떨 땐 그냥 쓰레기 버리듯 버리고 있고, 내 일 아니지 하면서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우린 그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생각해보면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관심을 주었더라면 우리에게 이런 실제상황이 나타났을까, 그러므로 각각 개개인의 사람들이 힘들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