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탄트 메시지 ( 감상문)

소개글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의 교양수업에서
A+ 받은 자료입니다 .
제가 직접 작성하였기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료임을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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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릴적 가까이에 있는 고인돌 공원으로 소풍을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난다.
돌과 흙으로만 만들어진 집들, 누더기 같은 가죽하나만 걸치고 있는 원시인모형들, 원시인들이 사용했었던 각종 도구들을 볼 수 있었다.
그러한 모든 것들은 어떠한 사실적인 역사 기록도 없이, 단지 현재 곳곳에 남아있는 흔적과 유물들로 인한 추측뿐일 정도로 오래된 것들이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만 그러한 것이었다.
아직도 옛 원시인들과 많이 다르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존재한다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옛날에는 주위가 모두 그러하였기에 그런 모습으로 살았지만, 문명이 이만큼 발달한 현실에서, 편안함 이라는 유혹을 뿌치리고 자신들의 신념을 굳게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 웠다.
미국의 인디언이나 여러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TV를 통해 많이 보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TV에 보이는 사람들에게서는 단지 우리보다 과학의 발전이 덜된 것일 뿐, 별다른 것은 느낄 수 없었다. 이미 각국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많은 수가 어느 정도는 현실을 직시하고 어렵게나마 사회에 적응해 가며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무탄트” 돌연 변이 라는 뜻을 가진 단어. 상대성 원리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즉 보는 사람의 관점에서 누가 돌연변이가 되느냐 하는 것이다



참사람부족은 문명인의 근대적 발명품을 비판하지 않는다. 그것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이롭기 만 하다면 이라는 조건에서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가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신은 인간에게
신비한 두뇌를 선물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그러하기에 이 값진 두뇌를 이용하여 문명의 발전을 계속 해나간다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참사람 부족이 말하듯, 공동소유인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게 헤가 되지 않는 선에서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단지 책이 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다. 자연이 문명인들에게, 나에게 말하고자하는 실질적인 메시지 인 것 같다.
무탄트 메시지가 내게 주는 교훈은 앞으로 내가 겪을 교훈들 보다 훨씬 값지고 가치 있을 것 같다.
많은 이세계의 사람들이 무탄트 메시지를 듣고, 자연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감사한 마음을 가짐으로써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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