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기의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04.29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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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전기의 사상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총 20페이지
목차
1. 서론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3
2. 불교 사상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3
① 불교문화
1) 불교행사와 사원경제
2) 연등회와 팔관회
3) 교리정리와 대장경
② 국사와 왕사
③ 불교 통합운동과 의천
④ 향도 신앙과 성황 신앙
3. 풍수지리 사상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1
4. 유교 사상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4
5. 도참 사상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6
6. 도교와 민간사상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7
① 도교 사상
② 무속 신앙
7. 결론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9
※ 참고문헌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0
본문내용
2. 불교 사상
고려시대에는 다양한 사상이 공존했지만, 불교는 그 가운데 가장 주도적인 위치에 있었다. 불교에 버금갈 정도로 불교가 다른 사상보다 우월적인 지위에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구체적인 예는 고려왕조의 경우 다른 사상과는 달리 불교와 승려를 위한 공식적인 기구가 제도로 존재한 사실이다.
유교가 정치이념이 된 데 비하여, 불교는 정신계의 지도이념이 되어 현실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고려 초의 불교는 신라불교가 그대로 계승되어 화엄종을 중심으로 한 교종과 9산 선문의 선종이 대립하고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화엄종은 남악파와 북악파로 나뉘어져 있었고, 선종은 각 지방의 호족세력과 연결되어 독립된 교단세력을 형성하였다.
광종대에는 왕권의 강화 및 국가안정 도모와 관련된 불교통합책에 따라 교종은 화엄종 중 북악파의 균여를 중심으로 통합되었고, 선종은 중국에서 유입한 법안종을 중심으로 통합되었다. 나아가 법안종과 더불어 천태학을 장려하여 교종과 선종의 대립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광종 사후에 광종대의 개혁정치에 대한 반발과 함께 천태학과 법안종이 쇠퇴하고, 화엄종이 융성하였다.
6. 도교와 민간사상
① 도교사상
도교는 이미 삼국시대부터 들어 왔고, 고려시대에도 도교는 여전히 숭상되었다. 유교ㆍ불교에 미칠 정도는 아니었지만 고려 때는 또한 도교사상이 크게 유행하였다. 팔관회에서 오악, 명산, 대천, 부처님, 하늘에 제사한 것은 전통적인 제천행사와 도교의 초제 그리고 불교행사가 합쳐진 종합적인 종교행사인 동시에 문화축제였다.
팔관회 말고도 궁중에서는 자연재난을 이기기 위해 따로 초제를 자주 거행했다. 특히 예종 이후로는 ‘복원궁’ 이라는 도교사원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도교를 보급했으며, 이곳에서 초제를 지냈다. 이 밖에 초제를 지낸 곳으로 대청관, 신격전, 정사색, 구요당 등이 있었다.
도교는 또 무속신앙이나 산악신앙 등과 결합하여 중요한 산천에 대한 숭배관념을 북돋아 주었다. 그리하여 고려시대에는 큰 산이나 강을 사람으로 의인화시켜 신의 이름과 벼슬을 내려주기도 했다. 예를 들면, 인종 때 묘청의 주장에 따라 서경에 팔성당을 지었는데, 팔성은 백두산을 비롯한 한반도 안의 큰 산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