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대왕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4.1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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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리대왕 감상문입니다.
짤막한 요약 감상문입니다.
목차
☆ 줄 거 리 ☆
☆ 감 상 ☆
본문내용
1954년에 발표된 소설이다. 무인도에 고립되어 야만 상태로 돌아간 소년들의 원시적 모험담을 통해 인간내면에 잠재해 있는 권력과 힘에 대한 욕망을 우화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핵전쟁의 위험을 느낀 영국은 25명의 어린 소년들을 핵전쟁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옮기려 했으나 소년들을 태운 비행기가 그만 바다에 추락한다. 부상당한 조종사와 랠프·잭·피기 등의 소년들은 무인도에 상륙한다. 이들은 구조를 기다리며 랠프의 지휘에 따라 조종사를 보살피고 질서를 유지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구조되려면 바닷가에 오두막을 지어야 한다는 랠프와 사냥을 강조하는 잭은 사사건건 대립하고, 결국 잭과 로저는 갱단을 만들어 무리를 이탈한다.
☆ 감 상 ☆
책을 싹 한번 읽었을 때는 이게 도대체 무엇인가. 어떤 걸 어떻게 써야하나 도저히 잘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보니까 점점 무슨 내용이고 작가가 무엇을 이 글에서 나타내려고 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무인도에 남겨진 아이들에게 가장 큰 쟁점은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구조는 포기하고 원시적으로 사냥을 하면서 지낼 것인가 아니면 불을 피우고 구조를 기다리면서 먹을 것을 만들고 집을 지어 살 것인가이다. 처음엔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생활을 하였던 아이들이 갈등이 생기면서 점점 본능적으로 생활하게 된다. 그들이 구조를 위해 피웠던 불은 꺼지고 그 불은 사냥을 위한 불로 바뀐다. 그리고 집단간의 갈등의 심화로 전부 사냥꾼집단으로 가버리고, 이제 원래의 집단에는 랠프와 피기 둘 뿐이다. 하지만 랠프와 피기는 불을 피우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여기서 불이 무엇일까 생각을 했다.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불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였을 때 가장 안타까웠다. 불은 그들에게 있어서 무엇이었을까? 이성과 본성 둘 다를 나타내는 양면성을 가진 도구라고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처음엔 구조를 위해 사용하였지만 나중에는 파괴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