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경제학과 디지털경제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4.1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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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주류경제학 -
- 디지털 경제학 -
- 주류경제학과 디지털경제학의 비교 -
본문내용
- 주류경제학 -
경제학계에서 지배적 위치에 있는 경제학을 주류경제학이라고 한다. 대개 Adam Smith에서 한계효용학파, 신고전학파, 그리고 케인즈 학파로 이어지는 경제학의 흐름을 주류경제학이라고 한다.
시장에 대한 주류 경제학의 견해는 기본적으로는 시장의 효율성을 가정하고 있다. 즉, 자원배분과 소득분배에 대한 과정이 가격이라는 신호를 통해서 동시다발적으로 자동적으로 조정되어서 이 것이 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준다는 것이다.
주류경제학에서는 인간의 욕망이 무한함에 비해 이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한 재화는 한정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희소성의 문제를 가장 근본적인 경제문제라고 생각한다. 자주 인용되는 로빈슨의 정의대로 주류경제학은 ‘목적과 한정된 수단들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의 인간의 행태를 연구하는 과학’이다. 따라서 주류경제학은 희소성의 문제로 표출되는 인간과 자연, 인간과 사물 사이의 관계를 주된 분석대상으로 삼는다. 결국 주류경제학의 최대 관심사는 주어진 수단의 범위 내에서 최대의 효과를 달성하는 ‘효율’의 문제가 된다. 그리고 이러한 효율은 애덤 스미스의 그 유명한 문구가 말하듯 각 경제주체가 오직 스스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행동할 때 달성되는 것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주류경제학자들은 이러한 개체론적 접근으로 모든 사회현상을 파악하려 하기 때문에 미시적 분석에 있어서 강점을 나타내는 반면 경제성장이나 인플레이션, 실업 등과 같은 거시적 문제에 대해서도 개인과 기업과 같은 미시적 근거를 통해 설명하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