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트렌드 4장
- 최초 등록일
- 2010.04.1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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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이크로트렌드 4장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 태양 혐오족 *
* 단시간 수면족 *
* 자유의 몸이된 왼손잡이들 *
* DIY 닥터족 *
* 난청족 *
본문내용
* 태양 혐오족 *
`태양 숭배족`들의 대열 한가운데에 이런 경향에 대대적인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바로 `태양 혐오적`이다. 여름철 태양을 맞을 때면 스누피가 1차세계 대전 폭탄 투하병 복장의 플로피 모자를 쓰고, 수영장 파티에는 전신잠수복을 입고서야 마지못해 나오며, 출근하는 것일 뿐인데도 SPF50+자외선 차단제를 14겹이나 덧바르는 것이 이들이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인데도 말이다. 이들은 사무실에서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외선차단제를 14겹이나 바른다고 한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피부가 옅은색의 사람들이 피부암에 훨씬 더 잘 걸리지만 히스패닉이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걸렸을 경우 치사율은 더 높다고 한다. 햇볕을 마니 쬐면 건강에 좋지 않음을 의식하는 소비층이다. 태양을 혐오하여 8월에도 중절모를 쓰는 미국인의 숫자가 200만명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여름에만 사용했던 선크림을 4계절 내내 바르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강한 자외선은 피하는 대신 태닝 기계를 사용하는 수가 늘고 있다.
* 단시간 수면족 *
미국인이 평균 수면시간은 1990년대초반 이후 25%가 줄어들었음. 전세계 공통의 현상으로 대부분 엄무 때문. 수면시간 감소는 생산성 감소를 의미하기도 한다. 수면제를 복영하는 사람의 수는 ‘두 배’로 늘었다. 카페인이 잔뜩 들어간 에너지 드링크 사업 규모가 거의 1,000억 달러 규모이다. 바쁜 현대인들이 얼마나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이것이 또 얼마나 사회적인 영향을 주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사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