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4.1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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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루먼쇼 읽고 감상문 제출 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느낀 점
본문내용
1) 줄거리
주인공 트루먼 버뱅크(짐 케리)는 조그만 섬 도시 시 헤이븐에서 보험회사 세일즈맨으로 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내 메릴과 홀어머니를 모시며 사는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요트를 타던 중 아버지의 익사를 목격한 이후 생긴 극심한 물 공포증 때문에 단 한 번도 고향 섬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그의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어느 날 하늘에서 감시카메라가 떨어지고, 길을 가던 중 돌아가신 줄 알았던 아버지가 나타나고 알 수 없는 사람에 의해 아빠가 끌려가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생활이 뭔가 평범치 못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상한 사건들로 인하여 그는 그의 생활에 대한 의심을 하게 됩니다. 물건을 광고하는 듯한 아내의 말들과 대학시절 트루먼이 사랑했던 로렌(실비아)의 알 수 없었던 말들이 트루먼 자신의 삶이 누군가에 의해 짜여져 있는 삶이라는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트루먼은 220개국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24시간 생중계 TV쇼의 주인공입니다. 시 헤이븐이라는 거대한 TV세트 안에서 모든 것이 통제되는 가운데 자신만 모르고 있었을 뿐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그의 탄생부터 30살이 가까운 지금까지 일거수일투족을 TV를 통해 시청자들은 트루먼을 지켜보고 보고 있습니다. 그가 사랑하는 아내 메릴도, 20년 이상 된 절친한 친구도, 아버지도, 어머니라 믿고 있는 사람들, 동네 이웃들까지도 단지 연기자일 뿐인 것입니다.
대학시절의 트루먼의 첫사랑인 로렌은 트루먼에게 모든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자신의 진짜 이름은 실비아이며, 피지 섬으로 간다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 아버지에 이끌려 트루먼을 떠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