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 추격의 경제학 - 서평 / 독후감

소개글

기업간 추격의 경제학 - 서평 / 독후감 입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후발기업은 어떻게 선발기업을 추격할 수 있는가? 혹은, 어떻게 후발자의 추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가?
저자는 이와 같은 기업 간 추격 현상에 대하여 소비재, IT, 인터넷, 조선, 철강, 부품 소재 등 여러 산업 분야의 기업 사례 연구를 통해 추격의 발생 시기와 방법, 추격 달성 후의 방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에게 바람직한 길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경제학자들이 제시하는 이상적인 경제이론에 따르면 무역거래가 활발해질수록 국가 사이의 경제 격차는 점차 줄어들어야 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잘사는 나라는 더 많은 부를 쌓았고, 가난한 나라는 여전히 가난을 면치 못했다. 무역장벽이 낮아지고 글로벌화가 진행되자 경제학자들의 예상과 다르게 오히려 이 격차는 더 벌어지기만 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선진국을 추격한 나라들이 존재했다. 바로 한국과 같은 신흥공업국들이었다. 이렇게 추격에 성공한 한국 기업을 분석하기 위해 도입된 개념이 SSI이다. SSI는 지식기술 체제, 수요 체제, 여러 주체들의 역할, 제도적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격의 유형론은 세 가지-경로 추종형 추격, 단계 생략형 추격, 경로 개척형 추격-로 나눌 수 있는데 추격 하려는 기업은 이 같은 유형 중 한 가지 방법을 택하게 된다. 그러나 OEM에서 OBM으로 전환하려는 기업은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OBM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 충분한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한국의 일본 추격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①추월형 추격(OCU)-한국기업 TFP이 일본기업 TFP를 초과(But, 대부분 저기술 산업) ②수렴형 추격(JCU)-한국기업 TFP와 일본기업 TFP이 대등(석유, 석탄, 가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