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예배-제임스 F. 화이트 요약

소개글

이 책은 기독교 예배에 대한 입문서로 씌어졌다. 그러나 이 책은 그것에 대한 해석서이기도 하다. 이 책은 학문적 성격을 띄고 있지만 전체적 관심은 항상 기독교회의 예배를 강화하기 위한 목회적 방향에 두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 교회에서 행해지는 예배의 형태와 그 이유에 대해 서술적인 형식으로 씌어졌지만 각 장은 대부분 그에 대한 규범(norm)을 제시함으로써 결론을 맺고 있다.

목차

1장 개신교 예배의 연구
2장 중세기 말의 예배와 로마 카톨릭의 예배
3장 루터교의 예배
4장 개혁파의 예배
5장 재세례파의 예배
6장 성공회의 예배
7장 분리주의자와 청교도 예배
8장 퀘이커 예배
9장 감리교 예배
10장 변경의 예배
11장 오순절 예배
12장 개신교 예배의 미래

본문내용

제임스 F. 화이트(James F. White)
2002개신교 예배(Protestant Worship), 김석한 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p382
1장 개신교 예배의 연구
개신교 예배 연구는 보통 로마 카톨릭 예배 연구에서 시작된 방법들로 행해져 왔다. 대부분의 개신교도들이 드리는 예배에 왜곡된 심상을 부여하고, 또한 그들의 예배와 완전히 무관계하다고 주장한다.
첫째, 대부분의 미국 개신교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인쇄된 예배 자료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더 중요한 사실은 분명히 예배 자료를 사용하는 단체들도 인쇄된 문구보다는 예배자들에게 더 비중을 두는 많은 형태의 참여를 갖고 있다.
또한 성찬식은 대부분의 개신교도들에게 있어 적어도 빈도라는 면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예배 의식이 아니다. 우리는 많은 교회들에서 결혼식과 장례식보다 훨씬 적게 성찬식을 맞이한다. 따라서 성찬식은 특별한 경우를 위한 예배 의식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개신교의 예배를 ‘비성례적 대안”(non-sacramental alternative)이라고 칭하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포괄적인 말이 모든 경우에 있어 정확하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다양성이 있다(James F. White, 2002:12-13).
1. 예배의 일곱 가지 범주: 사람, 경건, 시간, 장소, 기도, 설교, 그리고 음악이다. “사람”은 중앙에서 예배의 환경들(왼편)과 예배



11장 오순절 예배
오순절 전통은 20세기와 함께 탄생한 가장 새로운 개신교 예배 전통이다. 오순절 전통의 특징은 예배에 대한 체계적으로 조직되어 않은 접근이다. 곧 이 전통의 예배 접근에서는 성령이 예배의 내용뿐만 아니라 순서와 결과까지도 가르쳐 주는 것으로 신뢰된다. 또한 퀘이커파와 마찬가지로 예배에 있어 실제적인 강조는 성경에 두어지지 않고 성령의 개입에 두어진다(James F. White, 2002:332).
최근 몇십 년 동안 오순절 예배에는 다른 서양 예배 전통들에 대한 갑작스러운 관심과 함께 몇 가지 중요한 변화들이 나타났다. 그것은 오순절교 교회들이 고립에서 벗어나 서로간에 그리고 다른 전통들과 더 많은 접촉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12장 개신교 예배의 미래
은 일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 없게 할지도 모른다. 만일 우리가 터득한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많은 적절한 방법들이 있다는 것이다. 교인들의 다양성이 계속하여 존재한다는 것은 기독교 예배를 향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