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적 충동 서평(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4.1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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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야성적 충동의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제학이 발생한 이래 지금까지 보통의 표준경제학에서는 인간을 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주체로 간주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경제이론을 전개시켜 왔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런 기존 경제 이론의 전제가 잘못된 것 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론과 달리 실제 경제 상황에서는 합리적인 인간이 아닌 `야성적 충동`에 영향을 받는 인간이 주체적으로 행동 한다고 이야기한다. 책에서 저자는 야성적 충동을 공정성, 부패, 자신감, 화폐착각, 이야기와 같은 개념을 통해 설명하고, 8가지 질문을 던져 이에 대한 설명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존의 경제학자들이 무시했던 개념인 공정성, 자신감들이 실제 경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며 기존의 경제학자들이 전개한 이론에 오류를 제기하였다. 나는 이 책에서 `야성적 충동`으로 설명한 여섯가지의 요건 중 자신감, 부패, 정당함에 집중하여 이야기하겟다.
나는 미국 발 글로벌
어쩌면 인간이 문명이 생성된 이래에 아주 오랜 시간동안 인간은 이런 `야성적 충동`과 같은 비이성적인 심리를 자신들의 능력으로는 완벽하게 조정할 수도 설명할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것과 상관없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동안 이것들을 배제해온 것일 수도 있다.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지난 오랜 시간동안 인간이 자신들의 가치를 추구하기위해 해온 수많은 연구과 공부의 산물이 그동안 경시해왔던 이런 요인들에 의해 맥없이 무너져 내린다는 것이 인간으로서는 정말 맥 빠지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든, 아님 다른 이유에서든 간에 그동안 경시해왔던 `야성적 충동`은 이제 절대로 거부할 수 없는 인간세계의 `진리`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비이성적인 심리가 경제를 비롯한 전체 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참고 자료
야성적 충동/감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