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론과 사회분업론 - 뒤르껭

목차

자살론
서문
서론
제1부 비사회적인 요인
제1장 자살과 정신질환
제2장 자살과 정상심리 - 인종과 유전
제3장 자살과 우주적 요인
제4장 모방

제 2부 사회적 원인과 사회적 유형
제1장 사회적 원인과 사회적 유형의 결정방법
제2장 이기적 자살
제3장 이기적 자살
제4장 이타적 자살
제 5장 아노미성 자살

제3부 사회현상으로서의 자살의 일반적 성격
제1장 자살의 사회적 요소
제2장 자살과 다른 사회적 제 현상과의 관계
제3장 실제적 결과

사회 분업론
서론 - 문제의 제기
제1장 분업의 기능
제2장 동류성에 의한 기계적 연대
제3장 분업에 의한 유기적 연대
결론

본문내용

서문
과학의 진보가 전이가 가능한 것처럼 그와 같은 정신에서 자살을 연구한다. 자살을 택함으로써 명확한 정의와 한계를 가지고 그에 충실하게 일련의 사실들은 연구할 수 있고, 이와 같은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서 사회학이 단순한 변증법적인 논쟁 이상의 것 일수도 있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진정한 법칙이 발견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연구주제를 한정시킴으로써 결코 넓은 시야와 종합적 통찰력을 상실하는 것은 아니다. “자살은 오늘날 바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집합적인 질환이 표현되고 있는 형태 중의 하나이며, 자살을 통해서 우리는 그와 같은 집합적 질환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p.31)” 라는 인용구에서 알 수 있듯이 귀납적인 연구형태를 지니어 전체를 바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뒤르켐의 사회학적 방법은 “개인에 외제하는 실체로서 연구되어야 한다는 기본원리(p.31)”에 근거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요인을 연구할 필요는 없으며, 개인을 초월하는 도덕적 실체와 관련지어 자살을 연구 할 것임을 주장한다.
서론
자살의 정의는 “피해자 자신이 일어날 결과를 알고서 행하는 적극적 또는 소극적 행동의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결과로 발생하는 모든 죽음(p.35)”이라 규정짓고, 그 중에서도 인간의 자살만 다룬다. 또, 자신의 행동의 결과에 대한 예상의 확실성에 따라 자살의 종류가 나눠지지만 양자 간의 관계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자살을 개별적인 사건으로



결론
규범은 사회적 연대의 동요를 막는 것이며, 그러한 규범은 도덕적 성격을 지어야 한다. 이제까지 분류한 도덕적 규범은 두 형태로 나뉘어졌는데 억압적 강제력을 지닌 기계적 연대와 소극적 연대의 조건이 되는 배상적 강제력을 지닌 유기적 연대이다.
“분업을 통해서 개인은 자신이 사회에 의존하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고, 스스로를 자제하는 힘도 분업에서 나온다. 간단히 말해서 분업은 사회적 연대의 중요한 근원이 되기 때문에 동시에 도덕적 질서의 기초가 된다. (p.471)” 라고 하였듯이 분업의 기능은 이렇게 사회유지에 공헌하고 우리의 활동을 집중화하고 전문화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가 된다.
분업은 해방에 기여하고, 이는 개인적 퍼스낼러티와 분업의 진보가 동일하게 이루어 져야 한다. 인류박애의 이상도 분업의 진보에 비례해서만 실현되어진다. \ 사회는 분업이 필요하고 분화된 사회적 기능을 스스로 확정 시켜 유기적 연대가 가능토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