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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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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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원천 유역은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를 기점으로 시작하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대황교 황구지천합류점이 종점지에 이른다. 수원천은 도심속을 가로지는 소하천인 도시하천으로 유로연장은 16km , 유역평균폭은 1.58km, 유역면적은 25.80km²이다.
수원천은 안성천의 제3지류인 지방2급하천이다. 수원천은 독립유역을 가진 하천으로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를 포함하고 있는 도시하천으로 평행하게 수원시 시가지 유역을 끼고 S자로 흐르고 있다.
수원천 유역의 수계를 보면 백운산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흐르다가장안구 중간말 지점에서 좌측으로부터 유입되는 광교천을 합류한 후 광교저수지로 유입한다. 광교저수지에서 하류로 흐르다가 수원시내를 S자형의 완만한 사행을 거쳐 황구지천으로 합류한다.
수원천 유역도
구간별 하천 개관
*1구간 : 자연형 하천
(경기교 ~ 매향교)
*2구간 : 자연형 하천
(매향교 ~ 지동교)
*3구간 : 복개구간 하천
(지동교 ~ 매교교)
*4구간 : 자연형 하천
(매교교 ~ 경부철교)
*5구간 : 직강하천
(경부철교 ~ 대황교)
경기교 ~ 매향교 (1구간)
제 1구간은 자연형 하천으로서 숲, 초지, 연못, 습지와 같은 동식물의 서식환경이 마련 .
분수대, 징검다리등 휴식공간과 산책로 조성 .
하천중심으로 좌측 2차선, 우측 1차선 천변도로 개설 . 접근성 편리.
매향교 ~ 지동교 (2구간)
제 1구간과 같은 자연형 하천으로 같은 특징을 갖고 있지만 1구간에 비해 하천공간 활용도, 친수성 및 접근성 면에서 기능이 약함.
95년 2구간 복개공사 단행하였으나 시민단체의 압력으로 복개를 중단하고 현재 자연형 하천의 모습을 갖춤.
지동교 ~ 매교교 (3구간)
복개구간
현재 이구간은 하상에 촘촘히 콘크리트를 박고 그 위에 슬래브를 쳐서 주차장과 교통로로 이용하고 있다.
이 구간의 BOD조사결과 하천 생태계가 형성될 수 없다고 판정.
접근성 면이나 친수성면에서도 전혀 접근하지 못하고 있음.
매교교 ~ 경부철교 (4구간)
자연형 하천으로 시민의 친수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변 휴식공간, 수변산책로 조성.
우측 둔치폭이 어느정도 확보되어 다목적 운동공간으로 활용되어짐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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